-
조회 수: 4170,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9 |
뜨게질 왕초보와 새신자
+1
| 서미애 | 3783 | 2014-04-19 |
328 | 청지기 | 3789 | 2003-06-02 | |
327 | 김장환엘리야 | 3806 | 2014-09-05 | |
326 | 니니안 | 3813 | 2013-07-29 | |
325 | 청지기 | 3813 | 2019-08-11 | |
324 | 청지기 | 3815 | 2013-11-30 | |
323 | 니니안 | 3819 | 2013-08-30 | |
322 | 청지기 | 3820 | 2014-03-02 | |
321 | 청지기 | 3822 | 2019-11-18 | |
320 | 청지기 | 3826 | 2020-03-08 | |
319 | 청지기 | 3829 | 2020-02-09 | |
318 | 박홍익 | 3840 | 2003-03-07 | |
317 | 김영수(엘리야) | 3844 | 2013-06-15 | |
316 | 청지기 | 3844 | 2020-02-03 | |
315 |
강릉소식입니다~~
+1
| 김문영 | 3847 | 2014-03-18 |
314 | 김장환 엘리야 | 3852 | 2012-03-28 | |
313 | 김바우로 | 3866 | 2003-03-19 | |
312 | 이병준 | 3867 | 2003-05-06 | |
311 | 청지기 | 3871 | 2020-04-12 | |
310 | 향긋(윤 클라) | 3873 | 200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