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836, 2013-10-05 21:52:20(2013-10-05)
-
사람은 참 신기하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기도 하지만 몸이 아파도 꿈을 노래할 수 있는 존재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고치실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은 모양이다.
기적이 일어나는 세상도 아름답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세상을 이기고 행복하게 사는 삶이
더 아름다움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니까 그대도, 나도, 우리의 아이들도 몸이 어떤지경까지 갔더라도 노래할 수 있는 천사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생략).......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몬1:7)
- 그래, 힘들었구나- 문경보지음
전 이책을 두번째 읽는데 청소년부모님께 강추하고싶은 좋은책을 만났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13 |
처음처럼..(2)
+2
| 이종림 | 1211 | 2009-09-12 |
1912 | 김바우로 | 1196 | 2009-09-11 | |
1911 | 강인구 ^o^ | 1237 | 2009-09-10 | |
1910 |
현씨예찬
+10
| 김영수(엘리야) | 1305 | 2009-09-09 |
1909 | 꿈꾸는 요셉 | 1203 | 2009-09-07 | |
1908 | 전제정 | 1194 | 2009-09-05 | |
1907 |
처음처럼 셀모임 나눔.
+3
| 이종림 | 1314 | 2009-09-02 |
1906 | 강인구 ^o^ | 1187 | 2009-09-01 | |
1905 |
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4
![]() | 손진욱 | 1188 | 2009-08-29 |
1904 |
햄스터 가져가실 분.
+4
| 김바우로 | 1181 | 200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