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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63, 2013-07-23 13:14:22(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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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랜디스 병원' 자문위 위촉식 열려
"성공회가 한국에 온 지 1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품위 있고 인격적인 죽음을 맞도록 돕는 건 우리 교회가 챙겨야 할 또 하나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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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열린‘랜디스 기념병원 설립 자문위원 위촉식’. 왼쪽부터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전세일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 김기옥 서울시의원, 김근상 성공회 주교, 이학영 국회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언주 국회의원, 이정호 성공회 신부. /이태훈 기자
이재정 성공회대 석좌교수, 곽동일 전 고려대 안암병원장과 김세훈 연세대 의대교수, 전세일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 등 학계·의료계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학영·김명연 의원 등 국회의원 15명이 자문위원을 맡았다.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등도 참여했으며, 탤런트 사미자씨는 홍보대사를 맡았다.랜디스 기념병원 설립 추진위 (02) 738-6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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