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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기도 부탁드립니다.
  • 조회 수: 1199, 2004-04-03 23:48:13(2004-04-03)

  • 어느덧 BEDTS를 시작한지 3개월째 입니다.

    저와 이동숙 자매 모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택입니다.

    특히 이동숙 자매는 1기 애찬팀이 되어서 참으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많은 은혜가 있기를 .... 금번 1기 애찬팀 행사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저의 일주일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수요일은 동수원 교회에서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은 분당 BEDTS에서

    어떤때는 목요일 부터...

    참으로 분주합니다.

    세상일 때문이지요.

    그리고 자랑합니다.

    이렇게 바쁘지만 나는 BEDTS 교육을 받고 있다구요.

    그것으로 인한 마음의 평강은 없고

    분주함과  교만함만이 나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3일 연휴의 시작입니다.

    남들은 산으로 바다로 봄을 즐기러 야외로 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난다는 즐거움 보다 억울함이 나의 마음에 먼저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저의 진정한 즐거움이 무엇입니까?

    무엇이 나를 이곳으로 오게 하였습니까?

    또 주님, 저는 평안을 즐기고 싶습니다.

    -------------

    다음주 부터는 BEDTS 교육이 강행군입니다. (화요일 부터 - 토요일 까지)

    세상적인 일로 인하여

    저는 교육을 받기위해

    수요예배 참석을 위해

    무수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강력한 중보기도만이

    제가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 BEDTS 참석할 수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아내가 아픕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도...........

댓글 3

  • Profile

    김바우로

    2004.04.05 09:23

    이 전쟁을 함께 싸워가는 전우로서 용기를 보태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좋은 날씨에 자연을 즐기러 나가는 것이 부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그렇게 해본적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것보다 하느님앞에 나가서는 것이 더 귀하고 즐겁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이 곧 나의 평안임을 고백합시다.
    야고보님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저 같은 더 게으른 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자랑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기도 보태겠습니다.
  • 김혜옥

    2004.04.05 11:03

    너무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게 한 것 같아 안스럽습니다.
    주님이
    "야고보야, 그래도 내가 있잖아"
    라고 위로해 주시고 힘 주시고 동행해 주시기를
    아이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4.04.05 20:26

    어제 부천교회 성령세미나 강의와 안수를 하러 가는데
    날씨도 꽃도 좋고 차들도 많이 나와 있더군요.
    그런데 부천교회에 갔더니 그 좋은 오후 시간에 교우들이 가득 앉아서
    찬양하고 말씀듣고 무려 5시간에 가까운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일예배까지 포함하면 온종일이지요.
    집회를 마무리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온 종일 주님을 사모하며 이 자리를 지키신 여러분을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고.
    실제 집회가운데 하느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신 것이지요.

    하느님은 야고보형제님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세상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으로,
    아니 주님 자체로 만족되는 삶을 세워가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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