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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2. 18)
  • 조회 수: 1237, 2004-02-19 10:54:32(2004-02-19)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2. 18)

    1. 참석자 : 김애덕부제님, 김애다부제님, 하모니카사모님, 주다비다사모님, 강인구, 이병준, 임용우, 강형석, 최재룡, 구본호, 임희숙, 김지현, 최금실, 김은미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3. 기도인도자 : 임용우

    “오 주님 나 주님을”, “주 영광 나타내소서”, “갈급한 내 맘”, “우린 쉬지 않으리” 등의 찬양을 부르며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 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해주시길 기도하며, 중보할 수 있는 마음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라는 찬양을 부르며 이 자리에 모인 중보기도자들을 서로 축복한다.

    수요중보기도 모임을 위해 기도하며, 기도의 부흥이 각자의 삶속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오늘도 이 중보기도 모임 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며, 기도 모임의 주인되시길 기도하고, 중보자들안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아가길위해 기도한다.

    오늘 찬양과 기도가운데 중보자들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라는 벧전1:16의 말씀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시62:5)의 말씀,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5:14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주는 평화” 라는 찬송을 주셔서 찬송을 부르며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모인 중보자들의 심령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찬양하였다.

    오늘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주시는 기도의 부담감에 대하여 기도하였을 때
    - 애덕부제님께 하느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 최금실교우에게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말씀을 주셨다.

    나눔의 시간으로 애다부제님은 절대고독으로 하느님보다 사람을 찾는 마음과 타협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느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기도의 마음을, 중고등부 수련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하인선사모님은 정경호목사님으로부터 G-Dow 사역에 대한 제안으로 지난 한주간의 복잡심경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고 이에 대한 기도부탁을 하셨다.

    “이와 같은 때에”, “때에로는 너희앞에” 찬양을 부르며 하사모님을 축복하였고, 임신중이신 주사모님과 태중의 아이를 위하여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덕부제님께 주신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느님께 올려드리고 애덕부제님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기도해 주셨다.  

    하사모님께서 나눠주신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였으며, 주신 마음에 대한 나눔으로 강인구교우, 이병준교우, 애덕부제님, 임요한교우 등이 주신 마음을 나눴으며, 애다부제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찬양을 주시고 평안한 마음 가운데 결정하기를, 최금실교우는 요12장의 말씀을, 김지현교우는 엡5장17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라는 말씀을, 임희숙교우는 하느님께서 말씀을 주실 것이며, 가는 길은 더 낮아지는 길이다 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 외
    - 늘 푸른 오스카빌 입주에 따른 전도사역을 위해서
    - 우리교회에서 3일간 있게 될 내적치유세미나와 정경호목사님과 간사들, 섬김이들을 위하여
    - 환우중인 교우들을 위하여, 특히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신 조언길(아가타)교우를 위하여
    - 고 강신호(아브라함)교우의 가족들과 이주현교우의 어머님이신 고 안승임(사라)교우와 그 가족들을 위하여
    - 새로 조직된 성가대와 찬양팀 그리고 주일예배를 위하여
    - 사목팀(김장환신부님, 김진세부제님, 김애다부제님)을 위하여
    - 6월에 있게 될 주교선출을 위하여
    - 청년회 와 임원진들을 위하여 그리고 최재룡 청년회장을 위하여
    - 6구역의 전도대상자들 : 김남숙(드보라), 이광형, 이경자교우의 남편 박창운, 박보경, 신미정(박성민) 과 그 외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 그 외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15:15 말씀주셔서, 중보자 자신들을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축복하며 주님의 친구와 같은 신분으로 살아갈 것을 위해 기도하였다.

    - 마지막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중보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이땅 가운데 하느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며, 이 땅이 회복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으며, 애다부제님께서 저희를 대표해서 마침기도 해주심으로 오늘의 중보기도 모임을 마치었다.

    저희를 오늘도 중보의 천국잔치에 참여케 하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함께하신 성부, 성자, 성령께 올려 드립니다.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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