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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 7)
  • 조회 수: 1468, 2004-01-12 12:10:38(2004-01-12)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 7)

    1. 참석자 :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애다부제님, 임희숙, 이숙희, 박의숙, 최금실, 김은미, 구본호, 김혜림, 이필근, 강인구, 조기호, 임용우, 이지용, 강형석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3. 기도인도자 : 신부님

    2004년도 첫 중보기도 모임이 “갈급한 내 맘”, “쉐카이나 영광”, “주 영광 나타 내소서” 등의 찬양을 부르며 시작되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하느님께서는 간절히 하느님의 나라와 교회의 영적부흥을 갈망하는 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시는 진실한 하느님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한해였던 것 같다.  

    올 해에도 중보의 사역을 더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며, 이제는 올해의 교회 표어인 “제자로 살아가며 제자 삼아 양육하는 교회!” 로서 내실을 다지고, 영적 대부흥이 동수원교회 가운데 그리고 모든 성공회교회 가운데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정결한 마음 주시길 위해 기도하며, 기도모임 가운데 성령충만과 성령님을 의탁하는 기도로 모든 부담감과 생각 등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다.  주의 음성을 들으며 성령님께서 기도의 부담감, 제목들을 주시길 기도하며 기다린다.

    주신 마음들
    - 동수원교회를 부흥케하겠으나 교만하지말라 는 경고의 말씀
    - 낮은데로 임하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마음,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고자하는 마음
    - 교우의 개인적인 내면세계에 대한 마음
    - 교회의 회복과 상처 받은자들의 치유와 회복에 대한 마음
    - 환우 중인 교우들의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
    - 올해에 주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원하는 마음
    - 교회의 부흥과 그것을 통해서 영광받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마음

    “갈급한 마음” 의 찬양을 부르며, 각자에게 올해주신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위해 기도한다. 중보자들이 손을 붙잡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한다. 세속적인 것을 대적하며 동수원교회가 겸손히 섬기는 교회가 되길 위해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공격하는 미혹/ 음란/불신앙/불순종의 영들에 대해 악한 어두움의 권세가 떠나길 위해 대적한다.  말씀가운데 서길 위해 기도한다.

    신앙공동체에 대한 죄악를 회개한다. 탐심/음란/술취함/불신앙/연약함 등의 죄에 대하여 기도하며 성공회교단 가운데 영적어두움이 떠나가길 기도한다.

    성령의 능력이 임재하며, 공동체가운데 치유/예배/진리/기쁨/섬김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위해 기도한다.

    공동체에 주시는 마음에 대하여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거룩한 신부가 되어 예비하라
    - 높고 낮음이 없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라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3)

    “쉐카이나 영광” 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의 능력/성령/임재/은혜/영광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 이주현교우의 어머님 안승임교우님, 강테레사의 아버님 강신우교우님, 조기호교우의 어머님, 그 외 환우 중인 임병찬, 엄월선, 이순분, 주성자 교우분들을 위해
    - 교회의 전도대상자, 냉담자들을 위하여
    - 이번주에 있는 송제근교수님 초청 신앙집회를 위하여
    - 다음주에 있는 남부교무구 학생회 연합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 외
    - 내적치유세미나를 참석한 강형석 형제를 위하여, 김은미자매를 위하여, 김혜림자매를 위하여 신부님과 중보자들이 안수하며 기도 하였다.
    - 용인정신병원 김은혜 간호사의 가정을 위하여
    -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와 복음이 회복되기를 위하여
    - 지도자들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에 18분이 모여, 여러 가지의 중보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느님나라에 대한 소망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의 말씀처럼 이땅가운데 세상임금인 사탄의 권세가 꺽이고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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