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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2. 10)
  • 조회 수: 1508, 2003-12-11 11:15:59(2003-12-11)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2. 10)

    1. 참석자 :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애다부제님, 선옥, 임희숙,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 최은영, 강인구, 임용우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3. 기도인도자 : 신부님

    새로운 찬양인 "감사드립니다", "예수(모든 이름위에)" 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의 집에 영광이 가득해", 등의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하며, 성령님께서 기도모임에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약한 나로 강하게" 의 찬송을 부르며 가사의 내용에 있는 죽임당한 어린양에 대하여 잠시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의 찬양을 부른다.  "감사드립니다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오심을 찬양드립니다 영광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원토록" 이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들의 삶에 주신 여러 가지의 감사의 조건들을 각자에게 주신 마음대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 찬양합니다", "그 무엇보다" 라는 찬양을 부르며 하느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고백한다.  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세상부귀와 내생명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아멘.

    우리 삶에 주님보다도 더 사랑했던 것, 우리의 게으름과 주의 음성을 듣기를 소홀히 했던 것, 주님보다도 세상 것을 사랑했던 것, 우리의 잘못된 행동들, 등등에 대하여 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위해 기도한다. 성령님을 의지하며, 우리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를 의지한다.  성령님을 초청하며 기도모임에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며 기도한다.  하느님의 기도제목들을 위해 기도하기전에 우리안에 있는 모든 개인적인 부담감들과 개인적인 기도제목들을 내려 놓는다. 오직 하느님께서 이시간 성령님을 통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마음과 기도제목들을 위해 침묵하며 하느님의 마음이 부어지기를 소망한다.

    주신 기도제목들
    -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들을 위하여
    - 죄에 억눌린 사람들을 위하여
    - 나홀로 가정을 위하여
    - 교회내에서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의 마음이 부어지기를 위하여
    - 교회내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부족하며 애통해 하는 마음이 있기를 위하여 그리고 교회가 성결함(빛과 소금의 역활)을 갖길 위하여
    - 주변의 병자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기도와 관심을 위하여
    - 그리스도인의 행함에 대하여, 그리고 주신말씀,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이사야61장1-2절인용)
    -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삶과 회개를 위하여
    - 교회가 타협적인 것에 대하여 이를 이겨내고 회복되기를 위하여
    -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애통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위하여

    중보자들이 교회가 지은 죄악들과 세상과 타협한 교인과 교단을 위해 대신 회개하는 기간을 갖는다.

    성령의 감동으로 중보자들에게 주시는 마음대로 다시 기도한다.
    - 교회의 무기력함에 대하여, 사랑없음을 회개한다.
    - 중보자들 각자 자신이 영적군사로 세워지길 위하여 기도한다.

    각 교회의 모습과 그리고 각자의 모습이 곧 교회의 모습임을 자각하고 나의 부족한 모습에 대하여 회개하며, 개인의 거룩한 능력이 회복되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 6구역의 가정을 위하여: 강형옥(테레사)의 집안, 아버님을 위하여, 이광형(방은경)가정을 위하여, 한형만(서미애)가정을 위하여, 임승빈(박보경)가정을 위하여, 김인권(임은지)가정을 위하여, 새신자인 이경자(박창운, 세련, 진렬)가정과 제부를 위하여 중보하였다.

    - 이희숙(민성, 진성)가정을 위하여, 이주현(윤정신)가정과 그 어머님(안승임)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 그 외 새신자, 전도대상자 및 냉담자 가정들 : 이종대, 미순, 관순(소재임교우), 이남훈(주성자교우), 임희봉, 임희석가정, 김명환(황모니카), 송기찬, 최순화(모니카), 고3학생들, 정수용(김남숙), 임용주(박은경), 최인순(박정예), 김미영, 박성민, 박진수 과 그 외 다수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 그 외 주일학교와 교사들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지금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느님께서 중보기도자를 찾으시며, 중보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일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우리가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중보기도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참으로 많은 하느님의 일들을 할 수가 있으며, 하느님의 능력을 드러내며 적은 힘이지만 이 땅 가운데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도하는 자들이 없어서, 하느님앞에 무릅을 끊고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중보자들이 없어서 이 땅이 멸망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오늘도 하느님께서는 나로 대신할 중보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에스겔 22:30)

    중보자들로 동역하는 사랑하는 교우들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리고, 더 강한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우리가 강한 기도의 영적군사로 서겠사오니, 우리를 주님의 오른손으로 붙드소서! 아멘.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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