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1. 26)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1. 26)

    1. 참석자 : 김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임희숙, 방인순, 박의숙, 최금실, 서미애,
    신은주, 이필근, 강인구, 신재호, 최재룡, 임용우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3. 기도인도자 : 김진세부제님

    "오 주님 나 주님을", "그 마음을 지닌자", "냐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갈
    리리 작은 시골길", "오직 주님만", 등의 찬양을 부르며 오늘도 중보기도 모
    임에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하며,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한
    다.

    애덕부제님의 시작기도로 중보모임이 시작되었으며, 나눔의 시간으로

    - 애덕부제님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있었던 전도세미나에 참석한 내용으
    로 전도집회에 하느님 나라, 교회, 전도사역에 대한 애통해하는 마음이 부족
    하다는 내용과 좀 더 간절한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중보기도도 간절
    하고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나누어 주셨고

    - 이필근교우는 남선교회 회장으로 직임을 맡게되었고, 김봉태(바우로)교우
    가 총무로, 이병준(요셉)교우가 선교부장의 직음을 맡게 된 내용과 신안동(신
    풍동과 장안동을 포함) 동장으로 첫 출근하여 그 지역을 보니, 참으로 많은
    점술집들과 팔달산을 근거로 많은 미신을 믿고 있어 영적전쟁을 해야겠다는
    다짐과 그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되지 않고, 예수에 대한 확신
    이 없으며, 하느님 외의 다른 것들로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것에 대하여 많
    은 기도가 뒷받침되어야 겠다는 내용의 나눔을 해주셨고

    - 강인구교우는 신규직원채용 후에 기독교적인 직장분위기때문에 일주일만
    에 직장을 그만둔 직원에 대한 내용과 초심자인 직원들이 예배가 싫고 직장
    내에서도 귀찮게 구는 것에 대한 거부감에 대한 내용과 40대 직장인들의 어
    려움에 대한 나눔을 해주셨고

    - 서미애교우는 한형만교우가 지금까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영수 학원
    을 하려는 내용으로 요즈음 불안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어야 겠다는 마음으
    로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나눔의 말씀으로 하느님께서 원하시
    는 일이면 길을 열어주시고 아니면 길을 닫아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는 내
    용의 나눔을 해 주셨다.    

    지금까지 나눈 내용을 가지고 중보자들이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하였으며, 이
    필근교우의 직장과 그 지역의 영적전쟁을 위하여 그리고 모든 40대 가장들
    을 위해서 임희숙(베로니카)교우가 대표기도해 주셨으며, 서미애(한형만)교우
    가정을 위해서는 최금실(마리아)교우가 대표기도해 주셨다.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들을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한다.

    - 참석한 청년들 중에서 신은주자매는 CCM가수로 데뷔하기 위하여 1-2차
    오디션을 마치고 3차 오디션을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으로, 한편으로는 불안
    하고 지금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서미애교우가 나눈 내용처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면 길을 열어주시고 아니면 닫아주시기를 기도하
    고 있다는 내용의 나눔을 해주었고

    - 최재룡형제는 자기자신의 연약함으로 나태함에 대한 나눔을 해주었고 애
    덕부제님께서 자기 자신가운데 나태한 영역을 없애는 방법도 있지만 좋은
    것, 선한 영역들을 넓혀감으로 나태한 영역을 줄여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는 권면의 말씀을 해주셨고

    - 신재호형제는 4학년으로서 취업문제로 인한 부담감과 몸은 편한데 마음
    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내용의 나눔을 해주었고, 임요한교우
    가 이러한 시기가 인생의 전체를 볼 때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시기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축복의 기간이며, 신앙의 기초가 바로서지 않은채 취
    직이 되고 신입사원으로서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믿음도 잃고 주일예배도 빠
    지게 됨으로 이러한 기간을 통해서 하느님을 더 알고 믿음을 견고히 세워
    어떠한 환경가운데에도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미치는 자기자신의
    신앙성숙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를 위한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
    하다는 권면의 말씀을 해 주었다.

    최재룡형제와 신재호형제을 위해서 임요한교우가 그리고 신은주자매를 위해
    서는 강인구교우가 대표기도해 주셨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라는 찬양을 부르며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우
    리를 이끄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한다.

      - 방인순(테레사)교우께서는 가정봉사 파견센터의 일을 시작하면서 예기치
    않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나타나고 독고노인들을 방문하여 사랑을 베풀 때에
    그분들의 외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 것보다도 관심을 가져주
    고 사랑의 마음을 갖는 것이 그 분들에 필요한 것이라는 것과 사회봉사 교
    육프로그램에 조암지역에서 다섯분이 참여하고 있다는 내용의 나눔을 해주
    셨고, 방테레사교우와 그 일들을 위해서 중보하였으며 임요한교우가 대표기
    도해 주셨다.

      - 박의숙(마리아)교우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용서와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으며, 이 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악한 행
    함과 맘몬의 영에 대하여 애통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과 선으로
    악을 물리치는 그리도인들의 모습이 있어야 겠다는 내용과 악에 대하여 모
    르고 기도하는 것에 대한 회개와 정확히 현실을 인식하고 악의 실체에 대하
    여 중보하여야 겠다는 내용과 그리고 묵상내용으로 시편12편의 말씀을 낭독
    해 주셨다.  
       <시편12편> : 야훼여! 도와 주소서. 믿음 깊은 자 한 사람도 없사옵니다.
    믿을 만한 사람 하나 없사옵니다 입만 열면 남 속이는 말이요, 입술을 재게
    놀려 간사한 말을 하고속다르고 겉다른 엉큼한 생각뿐입니다. 야훼여! 간사
    한 모든 입술 막아 주시고 제 자랑하는 모든 혀를 끊어 주소서. 저들은 말합
    니다. "혀는 우리의 자랑, 제 혀로 말하는데 누가 막으랴?" "없어서 짓밟히
    고, 가난해서 신음하니 나 당장 일어서리라.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리
    라." 야훼의 말씀 이러하시니 야훼의 말씀이야 진실된 말씀, 흙 도가니에 일
    곱 번 녹여 걸른 순은입니다. 야훼여! 우리를 지켜 주소서. 이 더러운 세상에
    서 우리를 끝까지 보살피소서.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립니다. 더러운 자
    들이 판을 칩니다.

    중보자들이 합심하여 간절하며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위
    하여" 중보하였으며, 애덕부제님께서 "이 땅의 함무함을 보서서!" 라고 하느
    님께 부르짖으며, 죄악으로 물든 이 땅을 위하여 우리는 세상을 향해서 파견
    된 사제들이며, 빛으로 살아야하고,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심판앞에서 중보자
    로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한 아브라함의 기도를 본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대표기도를 해주셨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라는 찬양을 부르며 진리의 말씀이 이 땅을 치
    유하며 하느님의 나라와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간절이 소망하며 기도하였다.

    - 성공회의 모든사제들과 특히, 동수원교회의 관할사제로 부르셔서 한 영혼
    영혼을 구원하고자 그리고 교회를 세우고자 모든 힘을 기울이고 계신 김장
    환신부님과 부제님들을 위하여 중보하였고, 동수원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중보하였다.

    - 전진건선교사 가정을 위해서, 성공회교단내에 세계선교의 비전이 세우지
    길 위하여 그리고 2월에 있게될 케빈신부님초청 선교컨퍼런스를 위하여 중
    보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참석한 중보자들의 만
    남과 하나됨에 감사를 드리고, 더 많은 중보자들이 기도모임에 동참하여 교
    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서 중보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다.

    애덕부제님께서 마침기도를 해주심으로 오늘의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다.

    주님을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품을수록 하느님께서
    중보자들을 찾으시고 중보자들을 통해서 이 땅의 죄악과 불순종을 회개하길
    원하시며, 중보자들을 통해 이 땅의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며 이 땅을 회복하
    시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알게됩니다.

    중보자들이여!  일어나거라!!

    동수원교우여러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
    다.    

    임요한드림

댓글 2

  • Profile

    김바우로

    2003.11.28 08:24

    요즈음 이런저런 핑계로 중보기도를 빠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나니 알 수 없는 찡~~~함이 있습니다.
    마치 같은 자리에 있었던 것과 같이 기도회 생중계를 보는 느낌입니다.
    빨리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야지~~~!
  • Profile

    강인구

    2003.11.28 08:36

    바우로..
    훌륭한 다짐이네?

    빨리 시간적으로 회복되어서 둘이 함께 찬양 인도하기를 기대, 아니
    고대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76 임용우 1660 2003-12-11
375 임용우 1507 2003-12-11
374 (엘리아)김장환 2440 2003-12-08
373 청지기 1398 2003-12-06
372 전미카엘 1442 2003-12-05
371 (엘리아)김장환 1627 2003-12-03
370 김바우로 1487 2003-11-28
임용우(요한) 1490 2003-11-27
368 구본호 1295 2003-11-27
367 청지기 1326 2003-11-2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