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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 8)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 8)

    1. 참석자: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선옥, 임희숙, 이숙희, 박의숙,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임용우
    2. 찬양인도자: 강인구, 김봉태
    3. 기도인도자: 김신부님

    약한 나로 강하게, 나의 부르심, Agnus Dei(알렐루야, 천주의 어린양) 등의 찬양을 부르며,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과 예수 어린양의 존귀하신 주를 찬양하며 우리의 능력과 생명되신 주님을 높여 드린다.

    주님의 은혜와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시한번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며, 가난한 나를 부하게하시고, 눈먼 나를 볼수 있게 주 내게 행하신 죽임당하신 어린양과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한다.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예수의 보혈을 의지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한다.  중보자들의 영적일치를 위해서 중보자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며 방언찬양으로 온 우주만물의 주관자되시고 절대자되신 하느님과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린다.

    공동체를 위해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주신 말씀은
    -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지말고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라
    - 아버지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라
    - 너희를 존귀하게 바라보라 그리고 연합하라
    - 화내지 말고 참고 견디며 용서하라
    - 공동체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이미 다 말씀하셨다

    주신 말씀을 위해 기도하며 그리고 공동체의 연합을 깨뜨리는 분열, 시기의 영을 대적하며, 공동체의 죄악을 대신해서 회개하였고, 보내주시는 한 영혼에 대한 우리의 미약하고 사랑없는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며, 공동체에 넘치는 은혜와 사랑이 있기를 위해 기도하였다. 그리고 냉담자들과 새신자 가족들을 위해서 중보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하여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회에 뱀과 같은 지혜와 열심을 주실 것에 대해서
    - 죽임당한 어린양을 생각하며 교회가 군사로서의 적극적인 모습이 있어야 될 것과 구체적이며 집중적인 전도전략이 필요하다는 내용
    - 냉담자들의 신방사역에 많은 교우분들이 참여하도록,
    -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위한 헌신에 대한 부분
    - 세상의 많은 영역속에 퍼져있는 사단의 세력에 대항하여 기독교인들이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함에 대하여
    - 정기 교회위원회에 월1회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것에 대하여
    - 중보기도를 더 강화하는 내용에 대하여

    그 외 주일예배속에서 교우들의 만남 가운데 하느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위하여, 다음주에 시작되는 내적치유세미나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히 노무현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하여, 전진건선교사님가정을 위하여 그리고 신학생인 강형석형제와 이지현자매를 위하여 중보하였다.

    매주 수요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여러 가지 영역들을 위하여 중보하는 것이 쉬운일 아니며, 그리고 여러 가지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중보함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내가 중보를 하는 이유는 1.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알고,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에, 2. 교우들의 가정가운데 있는 영적인 묶임으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않타까움과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안에 있는 기쁨을 누렸으면하는 마음 때문에, 3. 교회를 세우시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알기에, 4. 하느님의 나라, 하느님의 통치, 주권이 이땅 가운데 임하도록 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수원교회 교우여러분, 하느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중보자가 되는 기쁨을 소유하기길 소망합니다.

    P.S. : 청년들도 동참하기를 다시 권면합니다.

    임요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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