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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 중보기도 모임 보고(6.11)
  • 6월 11일 수요중보기도 모임 보고를 교우여러분께 드립니다.

    1. 참석자 : 신부님, 사모님, 강인구, 김봉태, 임용우, 강형석, 구본호,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 최재선 (총11명)
    2. 찬양인도 : 강인구, 김봉태
    3. 기도인도 : 임용우

    오늘의 수요기도 모임은 교회의 빔 프로젝터 설치를 위한 설명회 관계로 1시간이나 늦게 시작되었다.  세상의 유혹시험이, 이세상 무엇과도, 사랑의 노래 드리네, 누구나 삶의 시작은 작으나, 내주의 은혜 강가로, 우주 만물을 모두 지으신, 존귀한 주의 이름 등의 찬양을 부르나 어딘가 산만하기만 하며 집중이 되질 않는다.  성령님께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나되길 위해, 그리고 이 기도모임에 함께 해주실 것을 기도한다.  성령님께서 내가 너와 늘 함께 하질 않았느냐? 라고 말씀하신다.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니 담대함이 생긴다.

    시작기도로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하느님의 높으신 그 이름을 찬양한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마음을 주셔서 하느님을 사람하는 마음으로 다시 찬양을 드린다.

    지난주 기도모임에서는 남성교우들의 삶을 나누었고, 이번주에는 여성교우들의 삶을 나눈다.  이숙희(안나)교우는 GGE 영어학원의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지난 주간 주신 말씀으로 에페소서2장 4절이하의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그리고 4장 2절의 말씀으로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다하여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의 묵상내용에 대하여 나누었다.  

    김지현(프란체스카)교우는 작가로서의 현재 일들과 요한복음 14장의 묵상내용을 나누었으며, 특히 21절 말씀 "내 계명을 받아 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는 말씀과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묵상내용을 나누었다.

    최금실(마리아)교우는 "내주의 은혜의 강가로" 라는 찬양을 일주일 내내 주셨으며, 본인이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꼈으며, 하느님의 사랑으로 넘쳐서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내용과 사도행전2:25-28, "주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오니 나는 항상 주님을 가까이 뵈오며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은 기쁨에 넘치고 내 혀는 즐거워 노래하며 이 육신마저 희망 속에 살 것입니다. 이하 생략" 의 말씀으로 생명의 길은 사랑의 길이라는 묵상내용을 나누었다.

    그 외 강형석형제는 눅12장 말씀에 대한 묵상내용을, 그리고 중보기도 모임에 처음 참석한 구본호형제는 청년회에서 방문했던 신명보육원의 지체장애자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꿈을 꾼 내용과 최선을 다하는 삶에 대하여 나누었다. 그리고 오늘 또 처음 참석한 최재선자매를 위한 축복송으로 축복하는 시간 과 축복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청년·형제 자매들이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니 너무도 감사하고 기쁘다.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우리교회의 미래가 참 밝다고 생각하였다.

    전진건·김세영선교사가정과 미국에 출장중인 김진현(애다)부제님을 위해서, 주일예배(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예배)를 위하여, 그리고 찬양팀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 외 6월29일 축복식과 우리교회로 오시게되는 김진세(애덕)부제님과 광명교회를 위해서, 주일학교교사들이 채워지길 위하여, 참석한 중보기도자들의 각자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마지막으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 라는 찬송을 드리며, 하느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신부님의 마침기도로 중보기도모임을 마쳤다.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한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바쁘고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기도의 동역자로 함께한 기도의 용사들에게 하느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선옥교우님, 공양순교우님, 박의숙교우님, 이필근교우님, 이병준교우님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P.S. : 사정으로 늦게 기도모임을 마치게되어 죄송하고요. 다음 기도모임부터는 10시에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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