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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5월17일–5월22일)
  • 조회 수: 441, 2021-05-15 20:11:46(2021-05-15)

  • 호외(號外) (2021517522)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의 묵상

    성령의 세례

    사도 19:1-8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

    시편 68:9-10, 19-21

    하나 되게 하소서!

    요한 17:11-19

    나는 주님의 상속자

    시편 16:1, 5-1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 21:15-19

    의로우신 주님

    시편 11:4-7


    주간묵상


    (월) 당신은 누구입니까? 누가 그 말을 해 주었습니까? 부모, 자녀, 국가, 직업, 친구, 출신 학교, 당신 계좌에 있는 돈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세례를 통해 처음으로, 또 최종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이 보시기에, 나는 누구입니까?” 하고 그분께 절실히 물을 때 세례는 우리 머리 위에 떨어지는 물로, 머리와 목을 타고 흘러내리는 진득한 기름으로 다가와 이야기합니다. ‘주님의 이름 안에서, 당신은 왕족이며 그분의 소유입니다.’


    (화) 구원과 저주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습니다. 구원과 저주는 모두 이미 일어난 일 자체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다만 구원은 믿음을 깊게 하고, 저주는 믿음의 밑바닥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합니다. 삶이란 이 ‘알 수 없음’에 대처하는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믿음이 깊어지면 사랑이 피어납니다. 삶에 금이 간 모든 것들, 조금씩 부서져 내리는 삶의 조각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수) 우리의 영혼은, 덕과 악덕이 같이 뒤엉켜 뿌리를 내리고 있는 땅과 같습니다... 농부는 풍성한 열매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다시 자라는 가시나무를 뽑아버리고, 돌을 고를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도 죄를 짓게 되면 몇 번이고, 또 똑같은 죄에 빠지더라도 계속해서 진정한 회개로 죄가 없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목) 진리는 믿을 뿐만 아니라 순종해야 할 무엇입니다. 특히 제자들은 복음의 진리를 행하거나 삶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함이란 의미 없이 바쁘게 일하거나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는 사랑의 행위도 아닙니다. 행함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바에 대해 응답하는 것, 곧 복음의 진리에 따라 사는 것의 문제입니다.


    (금)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의마저 포기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오직 의에 대한 굶주림과 목마름 가운데서만 의를 지닙니다. 그들은 언제나 주님께서 이루시는 미래의 의를 바라봅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언제나 굶주리고 목마를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죄인이 용서를 받고 완전히 새로워지기를 갈망하며, 땅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완전한 의가 드러나기를 희망합니다.


    (토) 진리의 눈인 그리스도의 눈은 우리 마음을 응시합니다. 그리스도의 눈길이 가는 곳에는 평화가 있습니다. 진리인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빛나는 광채는 비추는 곳마다 진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분의 얼굴은 정의를 향합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기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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