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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 호외
  • 조회 수: 1113, 2021-04-11 14:44:46(2021-04-11)

  • 호외(號外) (2021412417)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의 묵상

    다시 나지 않으면

    요한 3:1-8

    영원 전부터 계신 분

    시편 93

    아들을 통한 구원

    요한 3:16-21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

    사도 5:27-33

    빵을 들어 감사드리신 다음

    요한 6:1-15

    두려워하지 말아라.”

    요한 6:16-21



    주간묵상


    (월) 복음은 좋고 새로울 뿐 아니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거룩한 공포’입니다. 예수는 문제아가 한 인간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주일학교 소풍 같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출산은 이따금 고통 없이 끝날 수 있지만, 거듭남은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문제아인 이유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우리의 문제에 들어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화) 사랑하는 예수여, 우리의 삶이 기도로 이루어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당신의 나라에서 울려 퍼지는, 영광스러우면서도 기쁨 가득한 하나의 기도가 될 수 있게 하소서. 이러한 기도에 안식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당신의 백성이 된 것에 만족하게 하소서. 아멘.


    (수) 주 우리 아버지, 당신은 어둠 없는 빛이십니다. 그런 당신이 이제 더는 꺼지지 않는 빛, 모든 어둠을 영원히 몰아낼 빛을 우리에게 밝히셨습니다. 당신은 차가움 없는 사랑이십니다. 그런 당신이 이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해방하셔서 당신과 우리,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죽음을 이기시는 생명이십니다. 우리를 깨우셔서 우리가 작은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하소서.


    (목) 듣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님을 향한 가장 위대한 섬김입니다. 그 밖에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갖고 계신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좋고 아름답기에 우리는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마음 없이 예배하려 한다면 그 예배가 아무리 아름답다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너의 예배는 짜증이 날 뿐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금) 하루가 지나가고 한 해가 사라지건만, 우리는 기적들 사이를 장님처럼 걸어갑니다. 우리의 눈을 볼 것들로 채워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알 것들로 채워주소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마치 번갯불처럼 우리가 걸어가는 어둠을 비추어주소서. 우리가 어디를 바라보든, 떨기에 불이 붙었지만 불에 타서 없어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도우소서. 당신께서 빚으신 흙덩이인 우리들이 거룩함에 닿게 하시고, 놀라움 가운데 “이 얼마나 경외로 가득한 곳인가”라고 외치게 하소서.


    (토) 우리의 모든 가능성 우리의 모든 두려움 우리의 모든 희망을 넘어 당신을 찬미합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님,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주시며 파괴를 일삼는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시는 당신을 찬미합니다. 우리보다 큰 당신을, 우리의 전통보다 큰 당신을, 우리의 신학보다 큰 당신을,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 당신을 당신께서 주신 자유와 용기에서 나오는 말들로 선하신 당신께 우리의 모든 삶과 사랑을 바칠 때까지 당신을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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