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43, 2012-11-10 11:47:15(2012-11-10)
-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살벌한 독설이 아니라
비꼬는 말과 미묘한 말의 뉘앙스입니다.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은 테러리스트나 반골들이 아니라
못된 말 한 마디와 루머입니다.
타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것은 주먹질 욕설만이 아니라
...유치한 따돌림과 이간질입니다
공동체의 주권을 찬탈하는 것은 강력한 조직이 아니라
권력과 허영에 눈먼 한 사람입니다
민주주의와 평등를 파괴하는 것은 거대한 악의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한 줌의 평범한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진리를 거스리는 것은 우주적 전능을 지닌 악마가 아니라
바로 내 속의 거짓된 자아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64 | 김장환 엘리야 | 405 | 2010-10-23 | |
1363 | 김장환 엘리야 | 406 | 2010-09-05 | |
1362 | 김장환 엘리야 | 406 | 2011-04-04 | |
1361 | 김장환 엘리야 | 407 | 2010-03-09 | |
1360 | 김장환 엘리야 | 407 | 2010-05-24 | |
1359 | 김장환 엘리야 | 409 | 2010-01-29 | |
1358 | 김장환 엘리야 | 410 | 2010-09-03 | |
1357 | 김장환 엘리야 | 412 | 2010-01-15 | |
1356 | 김장환 엘리야 | 412 | 2010-01-22 | |
1355 | 김장환 엘리야 | 413 | 2010-02-16 | |
1354 | 김장환 엘리야 | 413 | 2010-09-17 | |
1353 | 김장환 엘리야 | 414 | 2011-03-07 | |
1352 | 김장환 엘리야 | 414 | 2011-03-29 | |
1351 | 김장환 엘리야 | 414 | 2011-04-05 | |
1350 | 김장환 엘리야 | 415 | 2010-10-07 | |
1349 | 김장환 엘리야 | 416 | 2010-03-30 | |
1348 | 김장환 엘리야 | 416 | 2010-10-06 | |
1347 | 김장환 엘리야 | 418 | 2010-03-23 | |
1346 | 김장환 엘리야 | 418 | 2010-05-17 | |
1345 |
5월 25일, 화
+1
| 김장환 엘리야 | 419 | 201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