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주님과의 대화 - 퍼온글(하정완목사)
  • 당신을 좇아가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자꾸 힐끔거립니다
    오로지 당신만 보지 않고
    ... 자꾸 뒤돌아봅니다

    바람이 부는대로
    내 멋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정작 그럴 수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매일 나는 이렇게 서성입니다
    당신을 보면서도 말입니다


    ------


    갑자기 주님이 속삭이시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급당황했습니다.

    ‘얘야,
    서성거리기라도 하니까 다행이다.
    ... 떠나지 않고 거기 네가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하다.
    고맙다... 얘야‘

    아, 주님 고맙습니다
    서성거리기만 하는 나,
    그런 나를 생각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 위의  글을 쓰고 난 후... 얼마되지 않아서 주님이 내 안에 속삭이셨습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4 김장환 엘리야 594 2011-05-16
383 김장환 엘리야 594 2010-12-24
382 김장환 엘리야 594 2009-01-28
381 김장환 엘리야 592 2011-04-18
380 김장환 엘리야 592 2010-03-04
379 김장환 엘리야 592 2009-03-02
378 김장환 엘리야 591 2011-05-25
377 김장환 엘리야 590 2011-05-16
376 김장환 엘리야 589 2010-12-01
375 김장환 엘리야 589 2010-09-08
374 김장환 엘리야 589 2010-06-10
373 김장환 엘리야 589 2009-08-06
372 김장환 엘리야 588 2010-11-18
371 김장환 엘리야 588 2010-04-12
370 김장환 엘리야 587 2011-04-08
369 김장환 엘리야 587 2010-03-03
368 김장환 엘리야 587 2010-01-05
367 김장환 엘리야 586 2011-03-14
366 김장환 엘리야 585 2011-06-20
365 김장환 엘리야 585 2009-12-0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