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97, 2012-05-12 09:42:27(2012-05-12)
-
당신을 좇아가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자꾸 힐끔거립니다
오로지 당신만 보지 않고
... 자꾸 뒤돌아봅니다
바람이 부는대로
내 멋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정작 그럴 수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매일 나는 이렇게 서성입니다
당신을 보면서도 말입니다
------
갑자기 주님이 속삭이시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급당황했습니다.
‘얘야,
서성거리기라도 하니까 다행이다.
... 떠나지 않고 거기 네가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하다.
고맙다... 얘야‘
아, 주님 고맙습니다
서성거리기만 하는 나,
그런 나를 생각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 위의 글을 쓰고 난 후... 얼마되지 않아서 주님이 내 안에 속삭이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04 | 김장환 엘리야 | 1799 | 2003-05-14 | |
⇒ | 김장환 엘리야 | 1797 | 2012-05-12 | |
1302 | 이병준 | 1787 | 2003-05-06 | |
1301 | 김진현애다 | 1759 | 2004-12-14 | |
1300 | (엘리아)김장환 | 1749 | 2003-12-05 | |
1299 |
큐티무료 제공 홈페이지
+2
| 안나 | 1748 | 2003-07-14 |
1298 |
기도
+3
| ... | 1727 | 2003-05-01 |
1297 | 愛德 | 1714 | 2007-01-17 | |
1296 | 김장환 엘리야 | 1697 | 2012-08-30 | |
1295 | 愛德 | 1684 | 2006-06-21 | |
1294 | 愛德 | 1681 | 2007-01-27 | |
1293 | 김장환 엘리야 | 1665 | 2003-10-20 | |
1292 | 김장환 엘리야 | 1657 | 2003-10-06 | |
1291 | 愛德 | 1650 | 2007-01-17 | |
1290 | 愛德 | 1644 | 2007-01-10 | |
1289 |
새로운 하루
+2
| 조기호 | 1641 | 2003-05-26 |
1288 | 愛德 | 1640 | 2007-01-10 | |
1287 | 김장환 엘리야 | 1638 | 2004-06-11 | |
1286 | 愛德 | 1627 | 2007-01-27 | |
1285 | 김장환 엘리야 | 1624 | 201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