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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2, 2011-04-13 09:18:07(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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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인형이 있었습니다.
소금 인형은 자기를 있게 한 바다를 늘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소금 인형이 바다가 무엇인지 알려면
바닷물에 잠겨 그 안으로 녹아 들어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싶으면
주님과 이루는 관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진리이신 그분 안에 머물러야만 참으로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는
모든 두려움과 번민을 벗어나 내적으로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살 때 누릴 수 있습니다.
출발은 바로 주님 말씀에 머물며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답도, 진리도, 그분께서 바라시는 일을 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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