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64,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104 | 김진현애다 | 1176 | 2007-10-05 | |
| 1103 | 김진현애다 | 1176 | 2007-02-21 | |
| 1102 | 김진현애다 | 1173 | 2006-02-17 | |
| 1101 |
1월 27일 성서 말씀
+1
| 김진현애다 | 1172 | 2005-01-28 |
| 1100 | 愛德 | 1169 | 2006-03-28 | |
| 1099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11-07-21 | |
| 1098 | 김진현애다 | 1166 | 2007-11-09 | |
| 1097 | 김진현애다 | 1161 | 2005-03-12 | |
| 1096 |
1월 12일 성서말씀
+3
| 김진현애다 | 1161 | 2005-01-12 |
| 1095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2-04-07 | |
| 1094 | 김진현애다 | 1158 | 2007-11-02 | |
| 1093 | 김진현애다 | 1157 | 2007-09-18 | |
| 1092 | 愛德 | 1157 | 2005-06-30 | |
| 1091 | 김진현애다 | 1157 | 2005-04-16 | |
| 1090 | 김진현애다 | 1156 | 2006-04-22 | |
| 1089 | 김장환 엘리야 | 1152 | 2011-07-14 | |
| 1088 | 김진현애다 | 1149 | 2005-04-12 | |
| 1087 | 愛德 | 1148 | 2005-06-30 | |
| 1086 | 김진현애다 | 1147 | 2005-12-26 | |
| 1085 | 김장환 엘리야 | 1146 | 2011-07-24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