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23,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44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09-03-25 | |
943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0-06-07 | |
942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0-09-09 | |
941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0-12-21 | |
940 | 김장환 엘리야 | 577 | 2009-08-06 | |
939 | 김장환 엘리야 | 578 | 2011-01-06 | |
938 | 김장환 엘리야 | 578 | 2011-04-18 | |
937 | 김장환 엘리야 | 581 | 2010-06-10 | |
936 | 김장환 엘리야 | 583 | 2011-04-19 | |
935 | 김장환 엘리야 | 584 | 2009-08-29 | |
934 |
사례하는 마음
+1
| 김장환 엘리야 | 584 | 2009-12-30 |
933 | 김장환 엘리야 | 585 | 2010-09-02 | |
932 | 김장환 엘리야 | 585 | 2011-05-16 | |
931 | 김장환 엘리야 | 587 | 2009-03-02 | |
930 | 김장환 엘리야 | 588 | 2011-05-30 | |
929 | 김장환 엘리야 | 590 | 2009-02-28 | |
928 | 김장환 엘리야 | 590 | 2010-10-18 | |
927 | 김장환 엘리야 | 591 | 2010-09-27 | |
926 | 김장환 엘리야 | 592 | 2009-01-28 | |
925 | 김장환 엘리야 | 595 | 2010-03-19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