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56,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084 | 김장환 엘리야 | 570 | 2010-05-07 | |
| 1083 | 김장환 엘리야 | 570 | 2010-09-28 | |
| 1082 | 김장환 엘리야 | 570 | 2010-12-17 | |
| 1081 | 김장환 엘리야 | 570 | 2011-03-12 | |
| 1080 | 김장환 엘리야 | 570 | 2011-04-16 | |
| 1079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09-08-20 | |
| 1078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10-03-13 | |
| 1077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10-10-12 | |
| 1076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10-12-13 | |
| 1075 | 김장환 엘리야 | 572 | 2010-01-27 | |
| 1074 | 김장환 엘리야 | 572 | 2010-07-15 | |
| 1073 | 김장환 엘리야 | 572 | 2011-03-25 | |
| 1072 | 김장환 엘리야 | 573 | 2010-01-18 | |
| 1071 | 김장환 엘리야 | 573 | 2010-03-31 | |
| 1070 | 김장환 엘리야 | 573 | 2011-06-14 | |
| 1069 | 김장환 엘리야 | 574 | 2009-11-07 | |
| 1068 | 김장환 엘리야 | 574 | 2011-06-01 | |
| 1067 | 김장환 엘리야 | 575 | 2010-02-17 | |
| 1066 | 김장환 엘리야 | 575 | 2010-12-09 | |
| 1065 | 김장환 엘리야 | 575 | 2011-02-02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