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90,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64 | 김장환엘리야 | 5425 | 2015-01-09 | |
1363 | 김장환엘리야 | 4905 | 2014-06-24 | |
1362 | 김장환엘리야 | 4653 | 2014-05-14 | |
1361 | 김장환엘리야 | 4492 | 2014-06-17 | |
1360 | 정석윤 | 4440 | 2012-12-12 | |
1359 | 김장환엘리야 | 4371 | 2014-06-17 | |
1358 | 정석윤 | 4370 | 2012-12-13 | |
1357 | 김장환엘리야 | 4352 | 2013-03-05 | |
1356 | 김장환엘리야 | 4221 | 2012-11-24 | |
1355 |
성만찬
+1
| 김장환엘리야 | 4207 | 2012-12-12 |
1354 | 정석윤 | 4093 | 2012-12-14 | |
1353 | 김장환엘리야 | 4013 | 2012-12-31 | |
1352 | 김장환엘리야 | 3937 | 2014-08-16 | |
1351 | 김장환엘리야 | 3879 | 2014-06-18 | |
1350 | 김장환 엘리야 | 3845 | 2003-04-02 | |
1349 | 박의숙 | 3765 | 2003-04-12 | |
1348 | 김장환엘리야 | 3672 | 2014-04-28 | |
1347 |
마태복음 6:33
+1
| 조기호 | 3666 | 2003-04-11 |
1346 | 김장환엘리야 | 3622 | 2014-05-07 | |
1345 | 강인구 | 3562 | 2003-03-31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