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41:9,
나의 종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너를 버리지 않았다.

요한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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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은혜의 빛에서 우리는 교회를 죄인들의 공동체라고 인식합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용서가 필요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주신 하느님의 자비에 의해서만 살아갑니다.
그분은 우리가 홀로 있을 때 구원해 주셔서
살아있는 공동체에서 하나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