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라고 대답하게 하소서


  • 주여, 나는 "예"라고 하기가 두렵습니다.

    주님은 나를 어디로 데려 가시는 것입니까?

    나는 허탕칠까 두렵습니다.

    나는 덮어놓고 백지에 도장을 찍기가 두렵습니다.

    나는 한 번만이 아니라 자꾸만 "예"라고 대답할 것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아들아, "예"라고 대답해 다오.

    나는 세상에 오기 위해 마리아의 "예"라는 대답이 필요했듯이

    너의 "예"라고 하는 대답이 필요하다.

    오늘 이 세상을 구원하는 데에 아무래도 너의 긍정적인 대답이 필요하다.



    오 주님, 주님의 요구는 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러나 누가 주님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내 나라가 아니라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예"라고 대답하게 하소서.        


    - 미쉘 퀘스트 -



    * 주님은 오늘도 당신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주님 앞에 "예"라고 대답하는 자에게 최종 승리와 기쁨이 있습니다.

      
      "인생 승자가 되기를 원하거든 먼저 순종부터 배우라!"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24 김장환 엘리야 545 2011-05-13
923 김장환 엘리야 546 2010-11-19
922 김장환 엘리야 546 2011-04-13
921 김장환 엘리야 546 2011-04-21
920 김장환 엘리야 546 2011-05-07
919 김장환 엘리야 547 2009-07-23
918 김장환 엘리야 548 2010-09-10
김장환 엘리야 549 2009-08-29
916 김장환 엘리야 549 2010-04-29
915 김장환 엘리야 551 2010-01-06
914 김장환 엘리야 551 2011-06-16
913 김장환 엘리야 552 2009-07-21
912 김장환 엘리야 552 2010-02-22
911 김장환 엘리야 552 2010-12-24
910 김장환 엘리야 554 2009-12-30
909 김장환 엘리야 555 2010-01-19
908 김장환 엘리야 555 2010-02-24
907 김장환 엘리야 556 2011-05-05
906 김장환 엘리야 557 2010-02-22
905 김장환 엘리야 558 2011-04-0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