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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5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10월 5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바룩 1:15-22

    15 그리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포로된 자들의 기도
    주 우리 하느님은 공정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이와 같이 부끄러움을 당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되었읍니다.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들은 물론 16 우리 왕들과 고관들과 사제들과 예언자들과 조상들도 부끄러움을 당했읍니다. 17 우리는 주님 앞에 죄를 지었고 18 그분에게 순종하지 않았으며 우리에게 내려 주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살라고 하신 우리 주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읍니다. 19 에집트에서 우리 조상들을 구출하신 그 날부터 우리는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으며 그분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귀담아 듣지 않았읍니다. 20 주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려고 우리 조상들을 에집트에서 이끌어 내시던 그 때, 당신의 종 모세를 통하여 내리셨던 그 재난과 저주를 오늘날 우리에게도 내리셨읍니다. 21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예언자들의 온갖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읍니다. 22 우리의 마음은 악하게 기울어져서 모두들 다른 잡신을 섬겼고 우리 주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을 행하며 멋대로 살았습니다.

    시편 79:1-9

    1 하느님, 이방인들이 당신의 땅을 침입하여 당신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읍니다. 2 당신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들에게 먹이로 주고 당신 백성의 살을 들짐승에게 주었읍니다. 3 예루살렘 주변이 피바다가 되었지만 묻어 줄 사람 아무도 없었읍니다. 4 우리는 이웃들에게서 모욕을 당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거리, 웃음감이 되었읍니다. 5 야훼여, 언제까지이옵니까? 당신의 분노, 끝까지 아니 푸시렵니까? 그 노기를 영원히 불태우시렵니까? 6 그 격분을 당신을 모르는 저 이방인들에게 쏟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나라들에게 터뜨리소서. 7 그들은 야곱의 가문을 집어 삼켰고, 당신께서 사시는 곳을 유린했읍니다. 8 선조들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우리가 거의 넘어지게 되었사오니 당신 자비로 우리를 빨리 부축하소서. 9 우리의 구원이신 하느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의 죄를 없애시어 우리를 건져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루가복음 10:13-16

    저주받은 도시(마태오 11:20-24)
    13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게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앉아서 재를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심판 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15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것 같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16 이렇게 꾸짖으시고 제자들에게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곧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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