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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5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9월 5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골로사이서 1:1-8

    1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2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교우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하고 그 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모든 성도에게 사랑을 보여 주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5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마련해 두신 축복에 대한 희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희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 들였을 때에 이미 들은 바 있읍니다. 6 그 복음은 여러분에게 전해져서 여러분이 하느님의 은총의 말씀을 듣고 그 참뜻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열매를 맺으며 퍼져 나갔읍니다. 사실 복음은 온 세계에서 열매를 맺으며 널리 퍼져 나가고 있읍니다. 7 그 복음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사람은 우리의 사랑하는 동료 에바프라였읍니다. 그는 우리를 대신해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충실히 일한 일꾼이며, 8 여러분이 성령을 통해서 사랑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시편 34:11-18

    11 젊은이들아,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두려운 마음으로 야훼 섬기는 길을 가르쳐 주마. 12 즐거운 날을 보내고 싶으냐? 좋은 일을 보며 오래 살고 싶으냐? 13 혀를 놀려 악한 말을 말고 입술을 놀려 거짓말을 말아라. 14 못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여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15 야훼의 눈길, 의인들을 돌아 보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신다. 16 악한 일을 하고 야훼 앞에서 숨을 길 없다. 그 이름은 땅 위에서 영영 사라지고 말리라. 17 살려 달라 소리치면 야훼께서 그 소리 들으시고, 모든 곤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신다. 18 실망한 사람 옆에 야훼 함께 계시고 낙심한 사람들을 붙들어 주신다.

    루가복음 4:38-44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마태오 8:14-17; 마르코 1:29-34)
    38 예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 때 시몬의 장모가 마침 심한 열병으로 앓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부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39 예수께서 그 부인 곁에 서서 열이 떨어지라고 명령하시자 부인은 열이 내려 곧 일어나서 사람들을 시중들었다. 40 해질 무렵에 이집 저집에서 온갖 병자들을 다 예수께 데려 왔다. 예수께서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어 모두 고쳐 주셨다. 41 악마들도 여러 사람에게서 떠나 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시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하셨다.악마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도 여행(마르코 1:35-39)
    42 날이 밝자 예수께서는 그 곳을 떠나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 돌아 다니다가 예수를 만나자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달라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이 일을 하도록 나를 보내셨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 뒤 예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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