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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2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6월 22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고린도후서 11:18, 21상-30
    18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속된 것들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으니 나도 자랑해 보겠습니다.
    21 부끄럽게도 나는 너무 약해서 그런 짓까지는 하지 못했읍니다. 그러나 누가 무슨 자랑을 한다면 나도 그와 똑같은 자랑을 해 보겠읍니다. 이것은 물론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라 치고 하는 말입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들입니까? 미친 사람의 말 같겠지만 사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는 그들보다 낫습니다. 나는 그들보다 수고를 더 많이 했고 감옥에도 더 많이 갇혔고 매는 수도 없이 맞았고 죽을 뻔한 일도 여러 번 있읍니다. 24 유다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를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몽둥이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에 맞아 죽을 뻔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이고 밤낮 하루를 꼬박 바다에서 표류한 일도 있읍니다. 26 자주 여행을 하면서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도시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가짜 교우의 위험 등의 온갖 위험을 다 겪었읍니다. 27 그리고 노동과 고역에 시달렸고 수없는 밤을 뜬눈으로 새웠고 주리고 목말랐으며 여러 번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은 일도 있었읍니다. 28 이런 일들을 제쳐 놓고라도 나는 매일같이 여러 교회들에 대한 걱정에 짓눌려서 고통을 당하고 있읍니다. 29 어떤 교우가 허약해지면 내 마음이 같이 아프지 않겠읍니까? 어떤 교우가 죄에 빠지면 내 마음이 애타지 않겠습니까? 30 내가 구태여 자랑을 해야 한다면 내 약점을 자랑하겠습니다.

    시편 34:1-6

    1 나 어떤 일이 있어도 야훼를 찬양하리라. 주를 찬양하는 노래 내 입에서 그칠 날이 없으리라. 2 나의 자랑, 야훼께 있으니 비천한 자들아 듣고 기뻐하여라. 3 나와 함께 "야훼, 높으시도다" 노래 부르자. 모두 소리 맞춰 그 이름을 기리자. 4 야훼 찾아 호소할 때 들어 주시고 몸서리쳐지는 곤경에서 건져 주셨다. 5 그를 쳐다보는 자, 그 얼굴 빛나고 부끄러운 꼴 당하지 아니하리라. 6 가엾은 자의 부르짖음을 야훼, 들으시고 곤경에서 건져 주셨다.

    마태복음 6:19-23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루가 12:33-34)
    19 "재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거나 녹이 슬어 못쓰게 되며 도둑이 뚫고 들어 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뚫고 들어 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눈은 몸의 등불(루가 11:34-36)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며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만일 네 마음의 빛이 빛이 아니라 어둠이라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하느님이냐? 재물이냐?(루가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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