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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6월 2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집회서 51:12-20

    12 이에 당신께 감사드리고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옵니다.
    13 내가 젊어서 아직도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나는 지혜를 얻으려고 열심히 기도하였다.
    14 나는 지성소 앞에 나아가 지혜를 찾아 기도하기도 하였고 내 마지막 날까지 계속하여 지혜를 찾아 다닐 것이다. 15 꽃이 피면서 포도알이 익음과 같이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쁨을 맛보았다. 내 발은 곧은 길을 밟았으며 젊었을 때부터 줄곧 지혜를 쫓아 다녔다. 16 나는 귀를 기울여 지혜의 소리를 들었고 그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17 지혜 덕분에 나는 많은 것을 얻었다. 나에게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린다. 18 나는 지혜를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하였으며 선한 일을 열렬히 추구하였으니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9 나의 마음은 지혜를 차지하려고 싸웠고 그것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나는 팔을 펼쳐 하늘을 우러러 보며 지혜를 모르는 나의 무지를 탄식하였다. 20 내 온 마음을 지혜에 기울였으며 마침내 순결 속에서 지혜를 찾아내었다. 처음부터 지혜를 찾으려고 온 마음을 기울였으니 나는 결코 버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시편 19:7-14

    7 야훼의 법은 이지러짐이 없어 사람에게 생기를 돌려 주고 야훼의 법도는 변함이 없어 어리석은 자도 깨우쳐 준다. 8 야훼의 분부는 그릇됨이 없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야훼의 계명은 맑아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9 야훼의 말씀은 순수하여 영원토록 흔들리지 아니하고 야훼의 법령은 참되어 옳지 않은 것이 없다.
    10 금보다, 순금덩이보다 더 좋고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욱 달다. 11 당신 종이 그 말씀으로 깨우침받고 그대로 살면 후한 상을 받겠거늘 12 뉘 있어 제 허물을 다 알리이까? 모르고 짓는 죄일랑 말끔히 씻어 주소서.
    13 일부러 범죄할까, 이 몸 막아 주시고 그 손아귀에 잡힐까, 날 지켜 주소서. 그제야 이 몸은 대역죄 씻고 온전히 깨끗하게 되리이다. 14 내 바위, 내 구원자이신 야훼여, 내 생각과 내 말이 언제나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마르코복음 11:27-33

    27 그들은 또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갔다. 예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에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28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합니까? 누가 권한을 주어서 이런 일들을 합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께서 "나도 한 가지 물어 보겠다. 너희가 대답하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겠다. 30 요한이 세례를 베푼 것은 하늘에서 권한을 받아 한 것이냐? 사람에게서 받아 한 것이냐? 어디 대답해 보아라" 하고 반문하시자 31 그들은 자기들끼리 "하늘에서 받았다고 하면 어째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 할 터이니 32 사람에게서 받았다고 할까?" 하고 의논했으나 군중이 모두 요한을 참 예언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이 무서워서 33 "모르겠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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