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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6월 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집회서 44:1, 9-13

    역사적 인물들에게서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
    1 다음엔 명성 높은 사람들과 우리의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고 마치 이 세상에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그들이 이 세상에 살았던 흔적이 없으니 그 뒤를 이은 자손들도 마찬가지다. 10 그러나, 훌륭한 사람들도 있었으니, 그들의 업적은 잊혀지지 않았다. 11 그들의 자손들도, 그들이 남긴 훌륭한 업적을 간직하고 있다. 12 그들의 자손들은 하느님과의 계약을 지키고 있으며 그들을 이어서 그 후손들도 잘 지키고 있다. 13 그들의 후손은 영원히 존속할 것이며 그들의 영광은 쇠퇴하지 않을 것이다.

    시편 149:1-5

    1 할렐루야, 야훼께 새 노래를 불러라. 2 신도들아, 모여서 그를 찬양하여라. 이스라엘아, 너를 내신 분을 모시고 기뻐하여라. 3 시온 시민들아, 너희 임금님을 모시고 즐거워하여라. 춤을 추며 그의 이름 찬양하여라. 4 북치고 수금 타며 노래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 반기시고 5 짓눌린 자들에게 승리의 영광 주셨다. 신도들아, 승리 잔치 벌여라. 밤에도 손뼉치며 노래하여라

    마르코복음 11:11-25

    11 이윽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 가셨다. 거기서 이것 저것 모두 둘러 보시고 나니 날이 이미 저물었다. 그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아로 가셨다.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마태오 21:18-19)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께서는 시장하시던 참에 13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나 하여 가까이 가 보셨으나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여 아무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하고 저주하셨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성전에서 쫓겨난 상인들(마태오 21:12-17; 루가 19:45-48; 요한 2:13-22)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한 뒤, 예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 가 거기에서 사고 팔고 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며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다. 16 또 물건들을 나르느라고 성전 뜰을 질러 다니는 것도 금하셨다. 17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성서에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리라'(이사야 56:7)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구나!"(렘7:11) 하고 나무라셨다.
    18 이 말씀을 듣고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를 없애 버리자고 모의하였다. 그들은 모든 군중이 예수의 가르치심에 감탄하는 것을 보고 예수를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19 저녁 때가 되자 예수와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다.
    믿음의 힘(마태오 21:20-22)
    20 이른 아침, 예수의 일행은 그 무화과나무 곁을 지나다가 그 나무가 뿌리째 말라 있는 것을 보았다. 21 베드로가 문득 생각이 나서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선생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을 믿어라. 23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마음에 의심을 품지 않고 자기가 말한 대로 되리라고 믿기만 하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 말을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 25 너희가 일어서서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과 서로 등진 일이 생각나거든 그를 용서하여라. 그래야만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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