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5월 8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5월 8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사도행전 14:19-28

    19 그 때에 안티오키아와 이고니온에서 유다인들이 몰려 와 군중을 설득하고 바울로를 돌로 쳤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 알고 성 밖으로 끌어 내다 버렸다. 20 그러나 신도들이 달려 와 둘러 섰을 때에 바울로는 깨어나 성 안으로 들어 갔다가 이튿날 바르나바와 함께 데르베로 떠났다.
    첫번 전도여행의 완수
    21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데르베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신도들을 얻고 리스트라와 이고니온을 거쳐 안티오키아로 되돌아 갔다. 22 그들은 각 도시에서 신도들의 용기를 북돋우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려면 반드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리고 각 교회에서 신도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뽑아 세우고 단식하며 기도한 뒤에 그들이 믿는 주님께 원로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빌고 떠났다.24 두 사도는 비시디아 지방을 거쳐 밤필리아에 이르러 25 베르게에서 말씀을 전한 다음 아딸리아로 내려 가 26 거기에서 배를 타고 시리아의 안티오키아로 향하였다. 안티오키아는 원래 온 교회가 두 사도에게 하느님의 은총을 빌어 주며 전도의 임무를 맡겨 내보냈던 곳인데 지금 그들은 그 임무를 마치고 돌아 오게 된 것이다. 27 두 사도는 안티오키아에 이르자 온 교회 신도들을 모아 놓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도와 이루어 주신 모든 일과 또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일을 보고하였다. 28 그리고 거기에 있는 신도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냈다.

    시편 145:10-21

    10 야훼여, 당신의 온갖 피조물들이 감사노래 부르고 신도들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11 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들어 말하고 당신의 공적을 이야기하게 하소서. 12 그리하여 당신의 공적을 사람에게 알리고 당신 나라의 그 찬란한 영광을 알리게 하소서. 13 당신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당신만이 만세에 왕이십니다. 야훼의 말씀은 언제나 진실되고, 그 하시는 일 모두 사랑의 업적이다. 14 누구나 쓰러지면 붙들어 주시고 거꾸러지면 일으켜 주신다. 15 모든 눈들이 당신만 쳐다보고 기다립니다. 철을 따라 양식을 주실 분 당신밖에 없사옵니다. 16 당신께서 손만 벌리시면 살아 있는 모든 것 원대로 배부릅니다. 17 야훼 가시는 길은 언제나 바르시고, 그 하시는 일 모두 사랑의 업적이다. 18 야훼는, 당신을 부르는 자에게, 진정으로 부르는 자에게 가까이 가시고 19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채워 주시며 그 애원 들으시어 구해 주신다. 20 야훼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지켜 주시고, 악인들은 모두 멸하신다. 21 나는 이 입으로 야훼를 찬양하리라. 모든 사람들아, 그 거룩한 이름 영원토록 찬양하여라. 이제부터 영원토록

    요한복음 14:27-31

    예수의 평화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28 내가 떠나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오겠다는 말을 너희가 듣지 않았느냐? 아버지께서는 나보다 훌륭하신 분이니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29 내가 지금 이 일을 미리 알려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너희와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세상의 권력자가 가까이 오고 있다. 그가 나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31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서 분부하신 대로 실천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겠다. 자, 일어나 가자."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24 김진현애다 1397 2007-11-09
1223 愛德 1397 2006-11-01
1222 (엘리아)김장환 1397 2003-10-25
1221 김신부 †♡ 1396 2004-02-13
김진현애다 1391 2007-05-09
1219 (엘리아)김장환 1384 2003-11-01
1218 김장환 엘리야 1384 2003-10-08
1217 김장환 엘리야 1383 2011-08-11
1216 김진현애다 1383 2005-03-05
1215 김장환 엘리야 1381 2003-09-27
1214 愛德 1380 2006-11-02
1213 (엘리아)김장환 1377 2003-12-03
1212 (엘리아)김장환 1377 2003-11-06
1211 김진현애다 1376 2007-10-05
1210 김진현애다 1376 2004-12-21
1209 김장환 엘리야 1376 2003-10-13
1208 (엘리아)김장환 1373 2004-01-08
1207 (엘리아)김장환 1370 2004-01-07
1206 (엘리아)김장환 1364 2004-01-30
1205 (엘리아)김장환 1363 2004-01-2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