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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7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2월 17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히브리서 11:1-7 (믿음)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줍니다. 2 옛 사람들도 이 믿음으로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던 것입니다.3 우리는 믿음이 있으므로 이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 곧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다는 것을 압니다.4 아벨은 믿음으로 카인의 것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읍니다. 그 믿음을 보신 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기꺼이 받으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읍니다. 그는 믿음으로 죽은 후에도 여전히 말을 하고 있읍니다. 5 에녹은 믿음으로 하늘로 옮겨져서 죽음을 맛보지 않았읍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 가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볼 수 없었읍니다. 하느님께서 데려 가시기 전부터 그가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다는 말씀이 성서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6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읍니다. 하느님께로 가까이 가는 사람은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느님께서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7 노아는 믿음이 있었으므로 하느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경고하셨을 때 그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방주를 마련해서 자기 가족을 구했으며 그 믿음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차지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믿지 않은 세상은 단죄를 받았읍니다.

    시편 145:1-10(다윗이 지은 찬양시)
    1 나의 하느님, 나의 임금님, 내가 당신을 높이 받들며 언제까지나 당신 이름 찬양하오리이다. 2 날이면 날마다 당신을 기리며 언제까지나 당신 이름 찬양하오리이다. 3 "높으시어라, 야훼, 끝없이 찬미받으실 분, 그 높으심, 측량할 길 없음이여." 4 당신의 업적 세세에 전해지고 찬란한 그 공적 대대손손 알려지리이다. 5 당신의 명성, 그 찬란함, 이룩하신 놀라운 일 전하고 또 전하리이다. 6 당신의 무서운 힘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이며 나는 당신의 위대함을 이야기하리이다. 7 끝없이 어지신 일들 기억하며 사람들은 당신의 정의를 기뻐 외칠 것입니다. 8 야훼는 자애롭고 자비로우시며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지극하시다. 9 야훼는 모든 것을 인자하게 보살피시고 그 부드러운 사랑은 모든 피조물에 미친다. 10 야훼여, 당신의 온갖 피조물들이 감사노래 부르고 신도들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마르코복음 9:2-13
    예수의 영광스러운 변모(마태오 17:1-8; 루가 9:28-36)
    9: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따로 데리시고 높은 산으로 올라 가셨다. 그 때 예수의 모습이 그들 앞에서 변하고 3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마전장이도 그보다 더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고 눈부시게 빛났다. 4 그런데 그 자리에는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나타나서 예수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5 그 때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 저희가 여기서 지내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여기에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선생님을 모시고 하나는 모세를, 하나는 엘리야를 모셨으면 합니다" 하고 예수께 말하였다. 6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겁에 질려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 엉겁결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7 바로 그 때에 구름이 일며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잘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8 제자들은 곧 주위를 둘러 보았으나 예수와 자기들밖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엘리야와 요한(마태오 17:9-13)
    9 산에서 내려 오시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10 제자들은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서로 물어 보다가 11 예수께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다. 12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아 놓을 것이다. 그런데 성서에 사람의 아들이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고 한 것은 무슨 까닭이겠느냐? 13 너희에게 말해 두거니와 사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엘리야는 벌써 왔었고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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