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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월 12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1308, 2007-01-10 15:24:39(2007-01-10)
  • 히브 4:1-6, 11
    1    하느님께서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이 살아 있으니 여러분 가운데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그 기쁜 소식을 듣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도 그것을 믿지 않았으므로 그 말씀이 그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3    이것은 하느님께서, "내가 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나의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었기 때문에 그 안식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도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에 일을 다 마치시고 쉬셨습니다.
    4    이것은 일곱째 날에 관하여 성서 어디엔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고 기록된 말씀대로입니다.
    5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들은 결코 나의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는데
    6    과연 그들은 먼저 그 기쁜 소식을 전해 듣고도 순종하지 않은 탓으로 그 안식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안식을 누릴 기회는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11    그러니 우리도 그 안식을 누리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옛사람들처럼 순종하지 않다가 낭패를 보아서야 되겠습니까?

    시편 78:3-8
    3 선조들이 입으로 전해 준 |이야|기, ∥ 우리 모두 들어서 익히 아는 |그 이|야-|기,
    4 주님의 영예와 그 크신 능력, 그리고 이루신 위대한 |일들|을 ∥ 우리는 다음 세대에 숨김없이 |전하|리-|라.
    5 야곱과 굳은 언약 맺으|시면|서 ∥ 이스라엘 자손에게 |법을|주실|때,
    # 후손들에게 그 법을 가르|치라|고 ∥ 우리의 선조들에게 |명령|하셨|다.
    6 뒤이어 태어날 후손에게도 대대로 |알리|며 ∥ 그들도 그들의 자손에게 이야기하라 |명령|하셨|다.
    7 그들의 희망을 하느님께 두며: 하느님이 이루신 장한 일들을 잊어버리지 |말-|고 ∥ 분부하신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8 그들에게 반역하고 고집 센 선조|들처|럼 ∥ 절개 없이 하느님께 불충한 그 세대처럼 되지 말라 |명령|하셨|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2:1-12
    1    며칠 뒤에 예수께서는 다시 가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시다는 말이 퍼지자
    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마침내 문 앞에까지 빈틈없이 들어섰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3    그 때 어떤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들고 왔다.
    4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가 계신 바로 위의 지붕을 벗겨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요에 눕힌 채 예수 앞에 달아 내려보냈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6    거기 앉아 있던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7    "이 사람이 어떻게 감히 이런 말을 하여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하느님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중얼거렸다.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는 것과 '일어나 네 요를 걷어가지고 걸어가거라.' 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10    이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사람의 아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나서 중풍병자에게
    11    "내가 말하는 대로 하여라. 일어나 요를 걷어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12    중풍병자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벌떡 일어나 곧 요를 걷어가지고 나갔다. 그러자 모두들 몹시 놀라서 "이런 일은 정말 처음 보는 일이다."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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