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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12, 2003-10-03 07:40:36(200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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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게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앉아서 재를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심판 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15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것 같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16 이렇게 꾸짖으시고 제자들에게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전도자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내가 전도자로 살라갈 때 주님의 내가 하는 말을 주님의 말로 여겨주시고 나를 주님과 동일하게 생각재 주신다.
벌서 재작년, 피정에 가서 주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주님, 제가 누구죠?' '너는 엘리야지'
"그럼, 주님은 누구시죠?' '난 너지'
주님이 나요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 엘리야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새상적으로 어떠한 존재냐는 것은 주님 앞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눈여겨 보시는 것은 내가 주님의 말슴에 순종하느냐 입니다.
내가 주님께 순종하기만 하면 주님은 나의 입술을 통해 말씀하시고 나를 주님을 드러내게 하는 통로로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안티오키아 신도들에게서 주님의 말과 마음과 사랑이 보였기에 세상 사람들이 붙여줬다는 별명이라죠? 무서운 말입니다. 너를 보면,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알겠다.
안티오키아 교우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갔던 것이죠.
주님이 나라고 합니다. 나를 통해서 주님이 나타나길 원하십니다.
나란 존재가 이렇듯 주님께는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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