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부제, 최초의 순교자) 성서말씀
  • 조회 수: 942, 2006-12-27 16:33:58(2006-12-27)
  • 역대하 24:20-22
    20 여호야다의 아들 사제 즈가리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백성들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너희는 야훼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리하여 만사를 그르치느냐? 너희가 야훼를 버렸으니, 야훼도 너희를 버리리라.'"
    21 그러자 사람들은 한 덩어리가 되어 왕명을 따라 그를 야훼의 성전 마당에서 돌로 쳐죽였다.
    22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그의 아들을 죽였던 것이다. 즈가리야는 죽으면서 외쳤다. "야훼께서 굽어보시고 갚으시리라."

    시편 119:161-168
    161 권세가들이 나를 까닭없이 박해|하오|나 ∥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의 |말씀|입니|다.
    162 전리품을 얻고서 좋아|하듯|이 ∥ 당신의 말씀 듣는 것을 나는 |기뻐|합니|다.
    163 거짓은 내가 싫어하는 |것이|니, ∥ 오직 당신 법을 좋아하고 |실행|합니|다.
    164 당신의 옳은 판결, 찬송|하오|니 ∥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65 당신의 법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만사가 |순조|롭고 ∥ 무엇 하나 꺼릴 것이 |없습|니|다.
    166 주여, 당신의 계명을 내가 |따랐|으니, ∥ 당신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167 당신의 언약을 온전히 |사랑|하여 ∥ 내 영혼이 그것을 |지키|리이|다.
    168 나의 모든 행실을 보고 |계시|오니 ∥ 당신 법령, 당신 언약을 |지키|리이|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사도 7:51-60
    51 이교도의 마음과 귀를 가진 이 완고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당신네 조상들처럼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나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로운 분이 오시리라고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지만 이제 당신들은 바로 그분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53 당신들은 천사들에게서 하느님의 율법을 받고도 그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54 의회원들은 스데파노의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올라 이를 갈았다.
    55 이 때 스데파노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편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아, 하늘이 열려 있고 하느님 오른편에 사람의 아들이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외쳤다.
    57 그러자 사람들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스데파노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58 성밖으로 끌어내고는 돌로 치기 시작하였다. 그 거짓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에게 맡겼다.
    59 사람들이 돌로 칠 때에 스데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혼을 받아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지우지 말아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데파노는 이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마태 10:17-22
    17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회당에서 매질할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을 조심하여라.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그들과 이방인들 앞에서 나를 증언하게 될 것이다.
    19 그러나 잡혀갔을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21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또한 제 자식을 그렇게 하고 자식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본기도> -성공회기도서
    영광의 주 하느님, 첫 순교자 스테파노가 죽임을 당할 때에 하늘을 우러러 성부 오른편에 계신 주 예수께 자기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셨나이다. 비옵나니, 우리도 우리를 해하려는 이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잃지 않게 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24 김장환 엘리야 936 2012-05-01
523 愛德 937 2006-04-25
522 김진현애다 938 2006-02-20
521 김장환 엘리야 938 2011-07-18
520 愛德 939 2006-07-16
519 愛德 939 2006-11-17
518 김진현애다 939 2007-03-22
517 김장환 엘리야 939 2011-10-17
516 김진현애다 940 2005-03-19
515 愛德 940 2006-12-09
514 김장환 엘리야 940 2012-02-20
513 김장환 엘리야 941 2012-02-24
512 愛德 942 2006-11-07
愛德 942 2006-12-27
510 김장환 엘리야 942 2011-07-20
509 김장환 엘리야 942 2011-11-10
508 김진현애다 943 2007-03-09
507 김진현애다 943 2007-06-04
506 김장환 엘리야 943 2011-08-08
505 愛德 944 2006-12-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