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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11월 13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968, 2006-11-07 17:34:06(2006-11-07)
  • 디도 1:1-9
    1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로가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뽑으신 사람들의 믿음을 도와주고 우리 종교의 진리를 깨우쳐주기 위해서 사도로 임명되었습니다.
    2    우리 종교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말을 하시지 않는 하느님께서 아득한 옛날에 벌써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3    하느님께서는 적절한 시기에 우리의 전도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드러내셨으며 나는 우리 구세주 하느님의 명령으로 이 사도직을 맡았습니다.
    4    나와 같은 믿음의 생활을 하는 진실된 아들 디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은총과 평화를 그대에게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5    내가 그대를 그레데 섬에 홀로 남겨두고 온 것은 내가 거기에서 다 하지 못한 일을 그대가 완성하고 내가 일러둔 대로 도시마다 교회의 원로들을 임명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6    원로가 될 사람은 흠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고 한 여자만을 아내로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자녀들은 신자라야 하고 방탕하거나 순종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7    감독자는 하느님의 집안일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흠잡힐 데가 없고 거만하지 않고 쉽사리 성내지 않고 술을 즐기지 않고 폭행을 하지 않고 부당한 이득을 탐내지 않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8    감독자는 오히려 손님 대접을 잘하고 선을 사랑하고 신중하고 올바르고 거룩하고 자기를 억제할 줄 알고
    9    교회가 가르치는 진실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건전한 가르침으로 남을 가르칠 수도 있고 반대자들을 반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편 24:1-6
    1 이 세상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모두 주|님의|것, ∥ 이 땅과 그 위에 사는 것이 모두 |주님|의-|것
    2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박|으시|고 ∥ 이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세우|셨-|다.
    3 어떤 사람이 주님의 산에 |오르|랴? ∥ 어떤 사람이 그 성소에 |들어|서-|랴?
    4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허망한 데 뜻을 두지 |않-|고 ∥ 거짓 맹세 아니 하는 |사람|이-|다.
    5 이런 사람은 주님께 복을 |받-|고 ∥ 하느님께 구원받을 |사람|이-|다.
    6 이런 사람이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며 ∥ 야곱의 하느님 앞에 나아갈 |사람|이-|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17:1-6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악의 유혹이 없을 수 없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2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3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잘못을 저지르거든 꾸짖고 뉘우치거든 용서해 주어라.
    4    그가 너에게 하루 일곱 번이나 잘못을 저지른다 해도 그 때마다 너에게 와서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니까
    6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서 바다에 그대로 심어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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