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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11월 1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1018, 2006-11-07 11:55:52(2006-11-07)
  • 필립 4:10-19
    10    나에 대하여 여러분의 관심을 표시할 기회가 오래간만에 다시 여러분에게 생긴 것을 보고 나는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매우 기뻐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언제나 나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표시할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11    내 처지가 어려워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비천하게 살 줄도 알며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13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에게 힘입어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14    그러나 고맙게도 여러분은 나와 고생을 같이 해주었습니다.
    15    필립비의 교우 여러분, 아시다시피 내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던 무렵 내가 마케도니아 지방을 떠날 때에 나와 주고받는 관계를 맺은 교회는 여러분밖에 없었습니다.
    16    내가 데살로니카에 있을 때에도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한두 번 보내주었습니다.
    17    내가 선물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일뿐입니다.
    18    나는 여러분에게서 받을 것을 다 받았고 또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에바프로디도를 시켜 보낸 것을 받아서 넉넉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낸 선물은 좋은 냄새를 풍기는 향기이며 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아주실 제물입니다.
    19    한량없이 풍요하신 나의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시편 112
    1 알렐루야! 복되어라, 주님을 경외|하-|며 ∥ 그의 계명을 좋아|하는|사-|람,
    2 그의 자손은 세상의 영도자가 |되-|고 ∥ 정직한 후예의 축복을 |받으|리-|라.
    3 그의 집에는 부귀영화가 깃|들이|고 ∥ 그의 의로운 행실은 영원히 |기억|되리|라.
    4 그는 어질고 자비롭고 올바른 |사람|이라, ∥ 어둠 속의 빛처럼 정직한 사|람을|비춘|다.
    5 인정이 많고 동정어려 남에게 |꾸어|주며, ∥ 모든 일을 양심으로 |처리|한-|다.
    6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겠|고 ∥ 영원히 의로운 사람으로 |기억|되리|라.
    7 주님을 믿으므로 그 마음이 |든든|하여 ∥ 불행이 온다 해도 겁내지 |아니|한-|다.
    8 확신이 섰으니 두려울 |것 없|고 ∥ 마침내 원수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되리|라.
    9 그는 너그러워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니: 그 의로운 행실은 영원히 |기억|되고, ○사람들이 그 영광스런 모습을 |우러|르리|라.
    10 이를 보고 악인은 속이 뒤틀려 이를 갈면서 사라|지리|라. ∥ 악인들의 소원은 물거|품이|되리|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16:9-15
    9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그러니 잘 들어라.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실하며 지극히 작은 일에 부정직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부정직할 것이다.
    11    만약 너희가 세속의 재물을 다루는 데도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너희의 몫을 내어주겠느냐?"
    13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또는 한 편을 존중하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마련이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를 비웃었다.
    15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옳은 체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보를 다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떠받들리는 것이 하느님께는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틴(투르의 주교, 수사, 3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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