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0월 29일 연중 30주일 성서말씀
  • 조회 수: 838, 2006-10-25 17:07:27(2006-10-25)
  • 예레 31:7-9
    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시편 126
    1 주께서 시온의 포로들을 풀어 주|시던|날, ∥ 꿈이든가 |생시|든-|가!
    2 그 날 우리의 입에서는 함박 같은 웃음 |터지|고 ∥ 흥겨운 노랫가락 입술에 |흘렀|도-|다.
    # 그 날 이교 백성 가운데서 들려오는 |말소|리, ∥ “놀라워라, 주께서 저 사람들에게 |하신|일-|들!”
    3 주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 하|셨으|니 ∥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주여, 저 네겝 강바닥에 물길 돌아|오듯|이 ∥ 우리의 포로들을 다시 |데려|오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뿌|리는|자, ∥ 기뻐하며 거두어 |들이|리-|라.
    6 씨를 담아 들고 울며 나|가는|자, ∥ 곡식단을 안고서 노랫소리 흥겹게 |들어|오리|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히브 7:23-28
    23    다른 사제들은 누구나 다 죽게 마련이어서 한 사람이 사제직을 계속해서 맡아볼 수가 없으니 결국 사제의 수효가 많아졌습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히 사시는 분이므로 그분의 사제직은 영구한 것입니다.
    25    이렇게 예수께서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자의 일을 하시니 당신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26    우리에게는 이렇게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도 죄도 없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사제가 필요합니다.
    27    다른 대사제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들의 죄를 용서받으려고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날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속죄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이 일을 한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28    율법을 따라 대사제가 된 사람들은 연약한 인간이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느님의 맹세의 말씀을 따라 대사제가 되신 그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영원히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마르 10:46-52
    46    예수와 제자들이 예리고에 들렀다가 다시 길을 떠날 때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고 있었다. 그 때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앞 못 보는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예수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8    여러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49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그들이 소경을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서라. 그분이 너를 부르신다." 하고 일러주자
    50    소경은 겉옷을 벗어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 다가왔다.
    51    예수께서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는 "선생님, 제 눈을 뜨게 해주십시오." 하였다.
    52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예수의 말씀이 떨어지자 곧 소경은 눈을 뜨고 예수를 따라나섰다.

    <본기도> -성공회기도서
    주 하느님, 눈 먼 이들을 보게 하시고 연약한 이들에게 힘을 주시나이다. 비옵나니,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진리에 눈 뜨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라 가게 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64 김장환엘리야 5430 2015-01-09
1363 김장환엘리야 4915 2014-06-24
1362 김장환엘리야 4687 2014-05-14
1361 김장환엘리야 4498 2014-06-17
1360 정석윤 4472 2012-12-12
1359 정석윤 4381 2012-12-13
1358 김장환엘리야 4379 2014-06-17
1357 김장환엘리야 4375 2013-03-05
1356 김장환엘리야 4253 2012-11-24
1355 김장환엘리야 4217 2012-12-12
1354 정석윤 4125 2012-12-14
1353 김장환엘리야 4017 2012-12-31
1352 김장환엘리야 3947 2014-08-16
1351 김장환엘리야 3888 2014-06-18
1350 김장환 엘리야 3854 2003-04-02
1349 박의숙 3771 2003-04-12
1348 김장환엘리야 3734 2014-04-28
1347 조기호 3672 2003-04-11
1346 김장환엘리야 3633 2014-05-07
1345 김장환엘리야 3584 2014-05-0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