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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0월 7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44, 2006-10-04 12:47:18(2006-10-04)
  • 욥기 42:1-3, 6, 12-17
    1 욥이 야훼께 대답하였다.
    2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계획하신 일은 무엇이든지 이루십니다.
    3 부질없는 말로 당신의 뜻을 가린 자, 그것은 바로 저였습니다. 이 머리로는 헤아릴 수 없는 신비한 일들을 영문도 모르면서 지껄였습니다.
    6 그리하여 제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티끌과 잿더미에 앉아 뉘우칩니다.
    12 야훼께서 욥의 여생에 전날보다 더한 복을 내려주셨다. 양 만 사천 마리, 낙타 육천 마리, 겨릿소 천 쌍, 암나귀 천 마리에다
    13 또 일곱 아들과 세 딸도 주셨다.
    14 첫 딸의 이름을 1)예미마라 하고, 둘째 딸의 이름은 2)케지야라 하고, 셋째 딸의 이름은 3)케렌 하뿌아라 지어주었다. '비둘기'라는 뜻이다. '육계향'이라는 뜻이다. 화장할 때 쓰는 작은 상자를 뜻한다.
    15 전 세계에서 욥의 딸들만큼 아리따운 여자를 찾을 수 없었다. 욥은 딸들에게도 그들의 오빠에게 준 것과 같은 유산을 나누어주었다.
    16 그 후 욥은 백사십 년을 살면서 사대손을 보았다.
    17 욥은 이렇게 수를 다 누리고 늙어서 세상을 떠났다.

    시편 119:169-176
    169 주여, 이 울부짖는 소리, 당신께 이르게 |하소|서. ∥ 당신의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주소|서.
    170 당신 어전에 나의 기도소리 이르게 |하시|고 ∥ 약속하신 대로 |건져|주소|서.
    171 당신 뜻을 주님 친히 가르쳐 주|시오|니 ∥ 이 입술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172 당신의 모든 계명은 정의이|시오|니, ∥ 당신의 약속, 이 혀로 노|래하|리이|다.
    173 당신의 법령대로 살기로 결심한 이 몸|이오|니, ∥ 손을 뻗으시어 |도와|주소|서.
    174 주여, 당신의 구원을 애타게 기|다리|며 ∥ 당신의 법을 기쁨으로 |삼으|리이|다.
    175 이 몸이 살아서 당신을 찬양|하리|니 ∥ 바른 판단 내리시어 |도와|주소|서.
    176 나는 길 잃고 헤매는 한 마리 양: 어서 오시어 이 종을 찾아 |주소|서. ∥ 당신의 계명을 소홀히 여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10:17-24
    17 일흔두 제자가 기쁨에 넘쳐 돌아와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들까지도 복종시켰습니다." 하고 아뢰었다.
    18 예수께서 "나는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내가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짓밟는 능력과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 세상에서 너희를 해칠 자는 하나도 없다.
    20 그러나 악령들이 복종한다고 기뻐하기보다는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21 바로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을 받아 기쁨에 넘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지혜롭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22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들이 누구인지는 아버지만이 아시고 또 아버지가 누구신지는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23 그리고 예수께서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사실 많은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음성성당 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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