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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9월 30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81, 2006-09-27 15:27:27(2006-09-27)
  • 전도 11:9-12:8
    9 그러니 젊은이들아, 청춘을 즐겨라. 네 청춘이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겨라. 가고 싶은 데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보아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재판에 붙이시리라는 것만은 명심하여라.
    10 젊음도 검은 머리도 물거품 같은 것, 네 마음에서 걱정을 떨쳐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스러운 일을 흘려버려라.
    1 그러니 좋은 날이 다 지나고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구나!" 하는 탄식 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오기 전, 아직 젊었을 때에 너를 지으신 이를 기억하여라.
    2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기 전, 비가 온 다음에 다시 구름이 몰려오기 전에 그를 기억하여라.
    3 그 날이 오면 두 팔은 다리가 후들거리는 수문장같이 되고, 두 다리는 허리가 굽은 군인같이 되고, 이는 맷돌 가는 여인처럼 빠지고, 눈은 일손을 멈추고 창밖을 내다보는 여인들같이 흐려지리라.
    4 거리 쪽으로 난 문이 닫히듯 귀는 먹어 방아 소리 멀어져 가고 새소리는 들리지 않고 모든 노랫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리라.
    5 그래서 언덕으로 오르는 일이 두려워지고 길에 나서는 일조차 겁이 나리라. 머리는 파뿌리가 되고 양기가 떨어져 보약도 소용없이 되리라. 그러다가 영원한 집에 돌아가면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애곡하리라.
    6 은사슬이 끊어지면 금그릇이 떨어져 부서진다. 두레박 끈이 끊어지면 물동이가 깨진다.
    7 그렇게 되면 티끌로 된 몸은 땅에서 왔으니 땅으로 돌아가고 숨은 하느님께 받은 것이니 하느님께로 돌아가리라.
    8 설교자는 말한다. "헛되고 또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시편 90:1-2, 12-17
    1 주여, 당신은 대|대손|손 ∥ 우리의 피난처가 |되셨|나이|다.
    2 산들이 생기기 전, 땅과 세상이 태어|나기|전, ∥ 한 옛날부터 영원히 당|신은|하느|님,
    12 우리에게 날수를 제대로 헤아릴 줄 알게 |하시|고 ∥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하소|서.
    13 주여, 돌이키소서. 언제까지 노하시|렵니|까? ∥ 당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동틀녘에 당신의 사랑으로 한껏 |배불|러 ∥ 평생토록 기뻐 뛰며 노래|하게|하소|서.
    15 우리가 고생한 그 날수|만-|큼, ∥ 어려움을 당한 그 햇수만큼 즐거움을 누|리게|하소|서.
    16 당신의 종들에게 당신께서 이루신 |일들|을, ∥ 또 그 후손들에게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17 주, 우리 하느님,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 |하소|서. ∥ 우리 손이 하는 일 잘 |되게|하소|서.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9:43-45
    43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고 놀라 마지않았다.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보고 놀라서 감탄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44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머지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제자들은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또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하였던 것이다.

    제롬(사제, 성서번역가, 4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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