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9월 6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30, 2006-09-06 14:18:03(2006-09-06)
  • 1고린 3:1-9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영적인 사람을 대할 때와 같이 말할 수가 없어서 육적인 사람, 곧 교인으로서는 어린 아이를 대하듯이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고 젖을 먹였습니다. 여러분은 그 때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은 아직도 그것을 소화할 힘이 없습니다.
    3 여러분은 지금도 육적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서로 시기하고 다투고 있으니 여러분은 아직도 육적인 사람들이고 세속적인 인간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4 여러분이 세속적인 인간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나는 바울로파다." 하거나 "나는 아폴로파다." 하거나 할 수 있겠습니까?
    5 도대체 아폴로는 무엇이고 바울로는 무엇입니까? 아폴로나 나나 다 같이 여러분을 믿음으로 인도한 일꾼에 불과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각 맡겨주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6 나는 씨를 심었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7 심는 사람이나 물을 주는 사람은 중요할 것이 없고 자라게 하시는 하느님만이 중요하십니다.
    8 심는 사람과 물주는 사람은 동등한 사람이고 각기 수고한 만큼 삯을 받을 따름입니다.
    9 우리는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꾼들이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시편 62
    1 나의 구원이 그분에게서 |오-|니, ∥ 내 영혼은 오직 하느님 품에서 |평온|하구|나.
    2 그분 홀로 나의 바위, 나의 구원|이시|며 ∥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3 너희는 모두 언제까지 한 사람에게 덤비|려느|냐? ∥ 기울어지는 성벽같고, 무너지는 돌담같은 그를 언제까지 |덮치|려느|냐?
    4 그들의 꾸미는 일은 사기 뿐, 그들의 즐거움은 속임수: 마음 속에는 거짓을 품고 입으로는 복을 |빌면|서 ∥ 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
    5 내 영혼아, 오직 하느님 품 속에서 고이 |쉬어|라. ∥ 나의 희망은 오직 주님|에게|있나|니,
    6 그분 홀로 나의 바위, 나의 구원|이시|며 ∥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7 내 구원과 영광은 하느님께 |있으|니 ∥ 나의 견고한 바위되신 주님께 |피신|하리|라.
    8 백성들아, 어떤 일을 당|하든|지 ∥ 너희는 하느|님을|믿어|라.
    # 마음에 있는 걱정일랑 하느님께 쏟아 |놓아|라. ∥ 하느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9 사람들은 숨결에 지나지 않으니, 높다는 것도 실은 |거짓|말, ∥ 모두 합쳐 저울에 올려놓아야 역시 숨결보|다도|가볍|다.
    10 남을 억압하면서 잘 되리라도 믿지 마라: 남의 것을 빼앗아 잘 살려는 생각도 |버려|라. ∥ 재물이 쌓인다고 거기에 마음 |쏟지|마-|라.
    11 하느님께서 한마디 말씀|하실|때, ∥ 나는 두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12 힘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며, ∥ 인자하심도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 주여, 당신은 각 사람|에-|게 ∥ 그 행실대로 갚아|주시|옵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4:38-44
    38 예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 때 시몬의 장모가 마침 심한 열병으로 앓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부인을 고쳐달라고 간청하였다.
    39 예수께서 그 부인 곁에 서서 열이 떨어지라고 명령하시자 부인은 열이 내려 곧 일어나서 사람들을 시중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이집 저집에서 온갖 병자들을 다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어 모두 고쳐주셨다.
    41 악마들도 여러 사람에게서 떠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시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하셨다. 악마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밝자 예수께서는 그 곳을 떠나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예수를 만나자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이 일을 하도록 나를 보내셨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 뒤 예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셨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744 김장환 엘리야 821 2012-01-20
743 김진현애다 822 2006-04-20
742 김진현애다 823 2006-05-26
741 愛德 823 2006-09-13
740 김장환 엘리야 823 2011-12-20
739 김장환 엘리야 824 2011-06-26
738 김진현애다 826 2006-08-08
737 愛德 826 2006-08-29
736 김장환 엘리야 827 2011-10-12
735 김장환 엘리야 827 2011-10-21
734 김진현애다 828 2006-01-26
733 愛德 829 2006-09-13
732 김진현애다 830 2006-07-21
731 愛德 830 2006-08-11
730 愛德 830 2006-08-18
愛德 830 2006-09-06
728 愛德 830 2006-10-11
727 김장환 엘리야 830 2011-07-04
726 愛德 831 2006-04-25
725 愛德 831 2006-10-0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