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7, 2003-12-30 08:39:57(2003-12-30)
-
36 또한 파누엘의 딸로서 아셀 지파의 혈통을 이어받은 안나라는 나이 많은 여자 예언자가 있었다. 그는 결혼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같이 살다가
37 과부가 되어 여든 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겨 왔다.
38 이 여자는 예식이 진행되고 있을 때에 바로 그 자리에 왔다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이 구원될 날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의 이야기를 하였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다 마치고 자기 고향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으로 돌아 갔다.
40 아기는 날로 튼튼하게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해지고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예수님을 보는 영광을 누린 안나~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긴 자가 얻는 은총.
깨어 기도하는 삶의 모범, 시므온과 함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어느 순간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는 자의 모델.
나 자신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하느님의 얼굴을 구하는 갈망으로 깨어 있을 때,주님을 뵈오리.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4 | 김장환 엘리야 | 1316 | 2003-10-03 | |
183 | 愛德 | 1317 | 2007-01-10 | |
182 | 김진현애다 | 1318 | 2007-02-14 | |
181 | 김진현애다 | 1318 | 2007-10-05 | |
180 | (엘리아)김장환 | 1319 | 2003-10-29 | |
179 | 김진현애다 | 1320 | 2006-04-22 | |
178 | (엘리아)김장환 | 1321 | 2003-11-03 | |
177 | 愛德 | 1321 | 2007-01-27 | |
176 | (엘리아)김장환 | 1322 | 2003-10-25 | |
175 | (엘리아)김장환 | 1323 | 2003-11-05 | |
174 | 김진현애다 | 1324 | 2005-04-14 | |
173 | (엘리아)김장환 | 1326 | 2004-01-27 | |
172 | 김진현애다 | 1328 | 2004-12-15 | |
171 | 김장환 엘리야 | 1330 | 2003-10-16 | |
170 | 김진현애다 | 1330 | 2007-10-05 | |
169 | 김장환 엘리야 | 1332 | 2011-07-26 | |
168 | 김장환 엘리야 | 1333 | 2003-10-18 | |
167 | 김장환 엘리야 | 1337 | 2003-10-13 | |
166 | 愛德 | 1337 | 2007-01-27 | |
165 |
1월 11일 성서 말씀
+1
| 김진현애다 | 1341 | 200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