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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9월 19일 루가 8:1-3
  • 1  뒤 예수께서는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 두 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2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온 여자들도 따라 다녔는데 그들 중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어제 늦은 시간에 잠들고 새벽에 나오려니 피곤합니다.
    새벽공기가 참 상쾌합니다. 비온 뒤 날씨라 달빛과 새벽하늘이 기가 막혔습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님은 성실하십니다. 오늘도 새아침 새하루를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허락하신 새 하루, 나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순회전도자로 복음을 전하시는 주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주의 일을 할 때
    하느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심을 보게 됩니다.
    지혜와 능력이 있어야 하고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복음 전도의 지혜와 능력은 성령님이 책임지십니다.
    의식주는 사람을 통해서 채우십니다.

    수많은 선교사님들이 생각납니다. 전진건선교사가 생각납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에 따라 복음을 위해서 자신을 삶을 드린 이들,
    물론 우리 성직자들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 주님이 채워 주실 것입니다.

    아울러 이 찬양이 입에서 맴돕니다.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우리 가진 이 모든 것들을 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었네
    몸 밖에 드릴 것 없으니 내 삶을 받아 주소서.'

    '나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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