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감정이 매말라 갑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머리회전 속도만 자꾸 늘어납니다.
오늘 성서에서"행위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배드로 전서 1:15후반)라는 말은 행동의 특질을 가지라는 말인가요..?
테니스를 잘치는 사람이 ,좋은 타구을 수없이 연습해서 이재는 마음놓고 믿어도 좋을만큼의 눈과 근육과 신경이 잘훈련 되어 있듣이 수학자의 정신이 수학을 다루고 있지 않을 때에도 일정한 습성과 시야를 견지하고 있는것 처럼 꾸준히 거룩한 행동으로 결국은 일정한 인격적 특질을 가지라는 말인가요? 거룩하다는 것은 행동이 아니고 특질일 터인대...... 주님....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