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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1월 5일 연중 31주일 성서말씀
  • 조회 수: 890, 2006-11-02 17:50:44(2006-11-02)
  • 신명 6:1-9
    1    이것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분부해 주신 계명에 딸린 규정이요 법령이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서 이것을 지키도록 너희를 가르치라고 하셨다.
    2    이는 너희로 하여금 너희 하느님 야훼를 경외하며 내가 오늘 지시하는 그의 규정과 계명을 지키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너와 네 후손 대대로 평생토록 이를 지켜 오래 살게 하려는 것이다.
    3    그러니 너 이스라엘은 들어라. 성심껏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래야 너의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약속해 주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잘되어 크게 번성하리라.
    4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의 하느님은 야훼시다. 야훼 한 분뿐이시다.
    5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6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7    이것을 너희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들려주어라. 집에서 쉴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리에 들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항상 말해 주어라.
    8    네 손에 매어 표를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라.
    9    문설주와 대문에 써 붙여라.

    시편 119:1-8
    1 복되어라, 그 행실 깨|끗하|고 ∥ 주님의 법을 따라 |사는|사-|람.
    2 복되어라, 맺은 언약 |지키|고 ∥ 마음을 쏟아 주님을 |찾는|사-|람,
    3 나쁜 일 하지 아|니하|고 ∥ 그의 길만 따라 주님을 |찾는|사-|람,
    4 당신은 계명들을 내|리시|고 ∥ 온전히 그대로 살라 |하셨|으-|니
    5 당신 뜻을 어기지 |않-|고 ∥ 한결같이 살도록 |도와|주소|서.
    6 그 명령을 낱낱이 명|심하|면 ∥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이|다.
    7 당신의 바른 결정을 내가 |배워|서 ∥ 진심으로 감|사하|리이|다.
    8 당신 뜻대로 힘써 살려 |하오|니 ∥ 이 몸을 아주 버|리지|마소|서.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히브 9:11-14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존재하는 모든 좋은 것을 주관하시는 대사제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사제로 일하시는 성전은 더 크고 더 완전한 것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12    그리스도는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히 속죄받을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13    부정한 사람들에게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뿌려도 그 육체를 깨끗하게 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수 있다면
    14    하물며 성령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흠없는 제물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는 데나 죽음의 행실을 버리게 하고 살아 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하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마르 12:28-34
    28    율법학자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께서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 첫째 가는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첫째 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31    또 둘째 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이 말씀을 듣고 율법학자는 "그렇습니다, 선생님.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은 과연 옳습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4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는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

    <본기도> -성공회기도서
    평화의 하느님, 이 세상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며 구원하시나이다. 비옵나니, 우리가 세상의 헛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느님의 정의와 진리를 지켜가게 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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