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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악고 아셀의 추수교회 기도편지
  • 악고 교회 기도편지(06.3.7)

    친애하는 동역자 여러분!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마10:11~13)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는 각각의 도시에서 여러분의 발이 밟는 곳마다, 그리고 여러분을 맞아서 문을 열어주는 집마다, 축복과 치유와 기적, 그리고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갖습니다.

    3년전 우리는 악고 시에서 인도주의적 구제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악고 시 당국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었습니다. 주께서는 우리가 시 당국의 눈에 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 당국과 몇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시각장애인 센터’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 문이 열린 곳은 악고시뿐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자치단체들은 메시아닉 쥬들과 함께 일하기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선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비의 장막교회에서 사역했을 때, 제게 주어진 역할 가운데 하나는 이스라엘식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인도주의적 구제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우리가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위험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는 사랑을 주고,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도움으로 악고는 우리에게 그들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2004년 6월까지 우리는 악고 시내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후로 우리는 중보기도자 팀을 이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악고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거리에서 영적인 어두움이 느껴지고 무거운 것이 짓누르고 있는 이유입니다.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에도 나는 이러한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무엇이 잘못된 것이었는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십대 때에는 이 도시를 떠나고자 했습니다만, 내가 성장하고 예수를 만나고 난 후로는 이 도시가 내가 경험하는 행복과 기쁨을 함께 경험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악고를 위해서 중보기도할 때에 우리는 이 도시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올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아무도 악고에 투자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 악고시의 부 총이사(Duputy Director General)와 함께 악고시를 돌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중보기도팀을 데리고 지역자치단체가 이제 막 벌이고 있는 프로젝트 장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악고 지역자치단체에서 30년을 일했는데, 지난 3년 동안에 너무나 많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 중보기도자들의 발이 이 땅을 밟았기 때문이며 예수님의 뜻이 선포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나는 이 일에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시고 동역자로서 나서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위해서 함께 계속적으로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1) 악고에서 교회 건물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 달에는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안경을 나눠주는 켐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사역은 시각장애인센터 사역과 함께 벌이고 있습니다. 안경 하나에 드는 비용은 100불입니다. 이 사역에 참여하실 수 있는지 기도해 주세요.

    3) 다음 달에는 유월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악고의 가난한 가정들이 유월절 축제를 지낼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70~100불 정도의 쿠폰을 나눠주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사역을 4월 1일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가이 코헨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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