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443, 2003-04-03 17:11:11(2003-04-03)
-
평화의 하느님!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평화로 인도하시나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라크전쟁이 멈추어 지도록 해 주세요.
무고하게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 아낙네들, 선한 사람들, 이라크나 연합군의 군인들,
모두가 하느님의 아들 딸입니다.
그들의 영혼을 거두어 주시고
더 이상의 생명이 죽어가지 않도록 전쟁이 멈추어 지게 해 주세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논리로 인해
살인이 자행되는 전쟁터에 우리 젊은이들이 파병되는데
안타까움과 무력감에 주님께 호소합니다.
전쟁이 멈추어 지게 해 주세요.
하느님은 사랑계시고
하느님은 전능하시나이다.
주님, 미움과 이기심으로 인해 전쟁을 일으키고 싸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용서하여 주시고
완악한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돌이켜 주세요.
주님, 전쟁이 멈추어 지게 해 주세요.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이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12 | 김장환 엘리야 | 2522 | 2012-04-03 | |
511 | 김장환 엘리야 | 2276 | 2012-04-03 | |
510 |
기도 응답에 감사드리며
+1
| 김동규 | 2048 | 2012-03-30 |
509 | 김장환 엘리야 | 2746 | 2012-03-17 | |
508 | 김장환 엘리야 | 2718 | 2012-03-17 | |
507 | 김장환 엘리야 | 2207 | 2012-03-17 | |
506 | 김장환 엘리야 | 2104 | 2012-03-02 | |
505 | 김장환 엘리야 | 1970 | 2012-02-28 | |
504 | 김장환 엘리야 | 1891 | 2012-02-24 | |
503 | 김장환 엘리야 | 2307 | 201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