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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기도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남들로부터 엎신여김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내가 돈이 없고 명예가 없고 권력이 없어도 남들이 나를 업신여기지 않고 인정해 준다면 괜찮다.

    사람들은 남이 나를 업신여길까봐, 그로 인하여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까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좋은 집을 사고, 호은 차를 사고, 비싼 옷을 입는다.

    그들의 삶에는 과정과 거품이 많고 별의별 궁리를 다한다.


    그러나 오직 사람에게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돈이 아무리 많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한순간에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본다.

    시편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항상 수치를 당하지 않고

    반대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의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는 수치를 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시편 22:5,
    당신께 부르짖어 죽음을 면하고 당신을 믿고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시편 25:3,
    당신만을 믿고 바라면 망신을 당하지 않으나, 당신을 함부로 배신하는 자 수치를 당하리이다.


    우리는 다 죄인이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죄를 사해주시거나 드러내지 않으실 따름이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기도하면

    그 죄를 세상에 드러내지 않으심으로써,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시편 32: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죄허물 벗겨진 자,


    - 김하중, 하나님의 대사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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