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전 며칠을 모종의 이유로 인한 정신적 충격과 감기로 끙끙 앓으면서,

단순 노동을 통해 마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인간이 할 짓이 아닌 막노동을 한 결과로 나온  것입니다. -.-

성공회 성가를 통째로 스캔하여 전 페이지의 이미지를 보정한 후 PDF로 만들었습니다.

성가책과 성서들을 안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이제는 보편화 되어 버렸는데요...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교회는 앞 화면에 가사를 다 비추어주기는 하지만...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담아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인덱스를 붙여놓았기 때문에  iOS에서 GoodReader나 Android에서 MoonReader나 ezPDF Reader같은 어플을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다운로드하세요.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시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한 번 올려드렸던 공동번역 성서도 함께 올려둡니다.

공동번역 성서 다운로드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면서 예배드리는 풍경을 상상해 보니 좀 낯설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