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분과


선교는 말 그대로 복음-즉, 그리스도의 교리-을 선포하는 일이다.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증거함으로 하느님을 떠난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돌이키는
일이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20:2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을
받아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 하니라‘(행5:42)는 사도적 삶을 본 받는 것이다.



제자 교회의 선교  (역량과 범위에 따른 선교)

1. 자기 선교

   - 하느님을 알기위한 교육 훈련(101,201,301,1대1...등)
   - 굳센 믿음의 기초를 쌓기 위한 영성 훈련(성령, 전도, 치유세미나...등)
   - 매일 기도와 묵상을 통한 중보 능력 함양

2. 교회 내의 선교

   - 중보 기도자로 헌신(금요 기도회  등)
   - 초신자 섬김(새신자 영접팀 등)
   - 냉담자 심방 및 우편물 발송
   - 태신자 봉헌 ~ 등록
   - 미 자립 형제 교회 및 신학생 지원
  
3. 지역 선교

   - 전도팀 운용(화요 전도팀 외 요일별 전도팀 개발)
   - 전도지 발송 및 배포
   - 나눔, 구제 사업
   - 직 간접적 선교 접점의 개발 및 운용(축구단, 놀이방, 음악회....등)
   - 자원 봉사 개발(나눔의 집, 가정봉사원, 푸드뱅크, 환경사업...등)
   - 땅밟기 기도 행진


4. 세계 선교

   - 선교사 발굴 ~ 파송
   - 선교사, 선교단체 지원(기도/후원)
   - 장/단기 선교 여행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다.  하느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적극적인 순종이어야 하고, 하느님을 아는 정도와 그 믿음의 깊이에 따라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열매와도 같다.
우리 제자 교회의 모든 지체들은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사역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야할 것이다.
또한,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의 선교 사업이 더욱 확장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고II 10:5)  라고 2000년 전에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에 권고하였던 말씀을
오늘 우리 제자 교회도 동일한 비중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