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주간 셀 모임 자료

 

 

1. Welcome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하느님과 지체 앞에서 감사의 제목, 고백과 용서의 내용을 이야기해 봅시다. “지난 한 주간 하느님을 경험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하느님이 가장 절실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2. Worship 찬양 2-3곡 정도를 부른 후 섬김이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주께서 이제 여기에 ○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기도합시다. (인도자가 기도)--- ○ 아멘

 

3. Word

1) 성경본문 루가 14:1, 7-11

- 돌아가며 본문을 두 번 정도 소리내어 읽고 2-3분 정도 묵상합니다.

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 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 보고 있었다 7 그리고 예수께서는 손님들이 저마다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 하나를 들어 말씀하셨다. 8 "누가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가서 앉지 말라. 혹시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또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주인이 와서 너에게 '이분에게 자리를 내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무안하게도 맨 끝자리에 내려 앉아야 할 것이다. 10 너는 초대를 받거든 오히려 맨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여보게, 저 윗자리로 올라 앉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다른 모든 손님들의 눈에 당신은 영예롭게 보일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2) 은혜 나누기

* 나눔(3C) - Context(상황), Challenge(도전), Change(변화)

나의 상황에서 내가 받은 도전으로 내게 일어난 변화 또는 내가 행해야 하는 변화를 나눈다.

* 적용(3P) - Personal(개인적인), Practical(구체적인), Possible(실천가능한)

적용은 반드시 개인적이고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것으로 합니다.

 

(1) 본문에서 마음에 가장 와 닿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예수님은 손님들의 어떤 모습을 보고 계신가요? 손님들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 11절 말씀을 나에게 적용한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함께 기도하기

1) 말씀기도 :

‘높아지려는 옛 자아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믿으며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알게 하소서!’

2) 각자 자신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합심으로 기도합시다(항아리 기도).

3) 전도대상자의 구원을 위해서 행한 섬김을 나누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4) 사제관 건축 헌금이 채워지도록 기도합시다.

5) 중보기도 - 주보 참고 / 특별히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5. 공지사항

1) 9월부터 학생회는 독립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2) 어와나 게임은 10월부터 진행합니다.

3) 부침개 전도가 9/10(화)에 있습니다. 10시, 성당

4) 예배자로 바로 섭시다.

- 예배 시간 10분 전까지 오도록 격려바랍니다.

- 주일성수 : 부득이한 경우에는 주일 새벽예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주중예배(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에 1회 이상 참여합시다.

- 주 1회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6. 봉헌

찬양을 드리면서 감사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회개와 이웃 사랑의 표현으로 헌금함에 물질을 드립시다. 헌금은 후원하는 선교사나 개척교회, 사회선교단체에 플로윙 됩니다.

 

7. 주의기도(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8. 마침기도 (다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우리 모두와 우리 공동체 위에 충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