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3월 23일 새벽나라 묵상 말씀
예레미야 애가 5:17-22 소망의 하느님
17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쓰라리고 우리의 눈앞은 캄캄합니다.
Because of this our hearts are faint, because of these things our eyes grow dim
18 시온산은 여우들이나 우글거리는 쑥밭이 되었습니다.
for Mount Zion, which lies desolate, with jackals prowling over it.
19 영원히 다스리실 야훼, 억만대에 이르도록 옥좌에 앉으실 주여,
You, O LORD, reign forever; your throne endur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20 어찌하여 우리를 영영 잊으시렵니까? 어찌하여 우리를 영영 버리시렵니까?
Why do you always forget us? Why do you forsake us so long?
21 야훼여, 주께 돌아 가도록 우리를 돌이켜 세워 주십시오. 우리를 예전처럼 잘 살게 해 주십시오.
Restore us to yourself, O LORD, that we may return; renew our days as of old
22 주께서는 아무리 화가 나시어도 우리를 아주 잘라 버리실 수는 없지 않습니까?
unless you have utterly rejected us and are angry with us beyond measure.
Pray: 회복의 하느님께서 내 삶의 무너진 영역들을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