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 구정은 그곳에서 잘보냈니? 종종 기도하면서도 소식을 보내기가 쉽지 않았구나. 미안하고 보고싶단다. 인터넷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던데.. 모두 건강하지? 이젠 영어 실력도 무척 늘었겠구나. 좋은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항상 우릴 지켜주시는 주님과 더 친밀한 교제를 누릴 수 있다면 그 어떤 것도 감사히 받을 수 있지않을까? 힘내고, 2007년 새해 축복 듬뿍 받으렴. 너희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할께. 기도제목 있음 올리려무나. 소식도.. 학생회도 많이 새로와지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기도해주렴. 빨리 만났음 좋겠다. 사랑한다. God bless Maria and Joshep!